- LNG캐나다 2단계 사업 추진 목적, 자기자본 대비 7.10%
이번 취득금액은 한국가스공사 자기자본인 10조 7989억 2529만 8790원의 7.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며, 취득예정일자는 2026년 12월 15일이다. 취득 후 한국가스공사의 지분비율은 100%가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LNG캐나다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조달이라고 밝혔다. 발행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는 캐나다 국적의 자회사로, LNG 액화플랜트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Kitimat주 시설 내에 LNG 액화 설비 2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생산능력을 연 1400만톤에서 2800만톤으로 증설하고, 기존 설치된 670km의 배관을 따라 승압기지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확장사업이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연 70만톤의 추가 지분물량(5%)을 확보하게 된다.
총 투자비는 12억 6300만 USD이며, 그중 5억 6400만 USD를 출자로 제공한다. 취득금액인 7670억 4000만원은 약 5억 6400만 USD에 대해 공시기준일인 2026년 9월 29일 최초 매매기준율인 1360.00원/USD을 적용해 환산한 금액이다. 최초 취득은 12월 중에 이루어지며, 이후 상업생산단계인 2031년 중 예정 시기까지 사업예산 소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의사결정과 관련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월 18일 이사회를 통해 기 결의했으며, 9월 29일 전 참여사의 만장일치로 최종투자결정이 승인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발행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의 2025년말 기준 재무상황은 자산총계 1조 9795억 5573만 6096원, 부채총계 1조 3032억 2029만 261원, 자본총계 6763억 3544만 5835원이다. 매출액은 1072억 8762만 3296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24억 740만 1769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