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13.0% 규모, 전 대표이사 및 관련자 고소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횡령 및 배임 혐의 금액은 64억원이다. 이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기자본인 491억 1706만 8037원의 1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대기업에 해당하지 않는다.
피고소인은 이○○ 전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송○○ 전 미등기임원, 이○○ 전 사외이사, 정○○ 등 총 4명이다. 이번 공시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이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작성됐다. 고소장 제출일이자 혐의 발생사실을 확인한 날은 9월 29일이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 또는 업무상횡령)의 세부 내용은 허위 용역계약을 위한 자금 유출, 부동산 무상 임대 및 회사 인수보증금과 용역대금, 대여금 명목의 자금횡령 등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측은 향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구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기 혐의 및 내용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으며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