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지파트너스 NH투자증권 담보대출 97억원, 주요계약 대상 주식 11.44%로 증가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22일이며, 보고사유는 만기연장·신규차입·이자율변경·추가담보설정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기재됐다.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1143만 7264주(11.23%)에서 이번 보고서 1164만 9345주(11.44%)로 늘었다.
보고자 측 합산 주식등 가운데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4424만 8514주(45.23%)이고, 나머지 403만 612주는 신주인수권이 표시된 것이다. 보유비율 산정의 기준이 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9783만 434주다.
보고자별로는 에코프로 본인이 4358만 1609주(42.79%)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는 데이지파트너스 399만 8993주(3.93%), 에코프로공동근로복지기금 46만 1068주(0.45%), 최문호 13만 4616주(0.13%), 허태경 8만 4576주(0.08%) 등이며, 나머지 계열회사 임원 7명은 각각 0.01% 이하다.
주요계약 가운데 계약체결(변경)일이 보고의무발생일과 같은 9월 22일인 건은 데이지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의 주식담보대출이다. 데이지파트너스는 에코프로비엠 주식 18만 8006주(0.18%)를 담보로 97억 1991만 200원을 차입했다. 이자율은 연 4.80%,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22일부터 2027년 2월 19일까지다.
데이지파트너스는 이 밖에도 한국증권금융·현대차증권·BNK투자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과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담보로 한 계약을 맺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 대출에는 에코프로 주식 85만 5122주와 에코프로비엠 주식 183만 5598주가 통합담보로 제공돼 있다.
에코프로 본인도 신한은행·KB은행·한국수출입은행·메리츠증권 등과 담보계약을 맺고 있다. 담보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계약은 2026년 3월 6일 메리츠증권과 체결한 것으로, 273만 5313주(2.69%)를 담보로 1000억원을 차입했으며 이자율은 연 5.50%다.
에코프로가 한국투자증권·KB증권·유안타증권·신한투자증권 4곳에 제공한 담보 98만 4937주는 공시에 따르면 대출계약과 무관한 주가수익스왑(PRS)을 위한 담보 제공 건이다.
에코프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의 사항(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에 대해 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각 호의 사항에 대한 세부계획은 없다고 기재했다.
9월 29일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40.35%(15만 633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7.42%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3일 기준 135만 2109주로 발행주식 대비 1.3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