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김영관 추가·장내매수로 30.91%에서 31.50%로 확대, 담보 지분 9.49%는 유지
이번 보고에는 계열회사 임원 김영관이 특별관계자로 새로 추가돼 보고자 강재구를 포함한 총원이 8인에서 9인으로 늘었다. 보고사유도 '특별관계자 추가 및 주식매수'로 명시됐다.
개별 보유내역을 보면 강재구 본인이 136만 2328주(19.65%)를 갖고 있다. 특별관계자는 고문인 강석진 65만 687주(9.39%), 강은영 6만 4033주(0.92%), 소부자 6만 3098주(0.91%), 윤정미 1만 6800주(0.24%), 강명모·강경모·강민철이 각 7200주(0.10%), 신규 편입된 김영관 5614주(0.08%)다.
직전 보고 이후 늘어난 4만 972주는 강재구가 3만 5358주, 김영관이 5614주를 각각 장내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강재구는 9월 22일 주당 2867원에, 김영관은 같은 날 주당 2885원에 매수했으며 두 사람 모두 근로소득인 자기자금으로 각각 1억 139만 5985원, 1619만 6390원을 조달했다.
강재구 본인 지분 중 65만 7706주(9.49%)는 IBK기업은행과의 주식담보계약에 잡혀 있다. 2026년 1월 9일 체결한 12만 7706주 담보 계약(대출금 2억 9000만원, 이자율 4.240%)과 5월 20일 체결한 53만주 담보 계약(대출금 20억원, 이자율 4.664%)으로, 담보유지비율은 두 계약 모두 120%다. 이 비율은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모두 9.49%로 동일하다.
강재구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로서 임원 선임·정관 변경·배당 결정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회사 경영목적에 맞게 관여할 수 있다는 취지이며,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우진비앤지는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564억 9401만원, 영업이익 약 17억 7359만원(영업이익률 약 3.1%)을 냈고 당기순손실은 약 34억 7727만원이다.
9월 29일 기준 우진비앤지의 공매도 거래량은 33주로 그날 거래량 1만 1027주 대비 비중 0.30%였다. 이는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 0.47%를 밑도는 수준이며 평균단가는 2718원이었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