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 담보대출 만기연장·수량 변경, 담보대출액 합산 87억원대
최재훈과 특별관계자 8인이 함께 보유한 남화산업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모두 1759만 1404주(85.45%)로 변동이 없다. 전체 지배지분 규모는 그대로 유지됐다.
이 가운데 신탁·담보·대차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529만 8168주(25.73%)에서 이번 보고서 620만 3907주(30.13%)로 90만 5739주(4.40%포인트) 늘었다.
계약 내용을 보면 최재훈은 본인 소유 주식 289만주(14.04%), 최현석은 59만 9145주(2.91%), 엔큐산업은 190만 4762주(9.25%)를 각각 대신증권에 담보로 제공했다. 계약체결(변경)일은 10월 13일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 4월 12일까지다.
담보계약 세부내역에 따르면 대출금액은 최재훈 47억 9130만 6632원, 최현석 9억 4365만원, 엔큐산업 30억원으로 세 건 합산 87억 3495만 6632원이다. 이자율은 세 건 모두 5.10%,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이와 별도로 최재훈은 엔큐산업과 81만주(3.93%)에 대한 주식대차 계약을 맺고 있다. 계약체결일은 2026년 3월 5일, 계약기간은 2027년 3월 5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최재훈과 엔큐산업의 보유 주식수에는 이 주식대차 계약 수량이 반영돼 있다.
최재훈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사실상지배주주로서 특별관계자와 함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향후 회사 경영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부합하는 행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45%(315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14%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7일 기준 5만 7523주로 발행주식 대비 0.2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