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D/A 수정 10호 공시, 지분율 8.8%에서 10% 돌파·누적 매수액 2421만 달러
사바 캐피탈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 수정 10호)에 따르면, 사바 캐피탈과 보아즈 와인스타인(Boaz R. Weinstein) 등 보고자들은 일본 소형주 펀드의 보통주 269만 6154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10월 13일 제출한 확정 위임장 권유 신고서(DEF 14A)에 적힌 9월 28일 기준 발행주식 2550만 504주의 10.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9월 23일 보고 당시 지분율은 8.8%(249만 4542주)였다. 수정 9호의 8.8%는 4월 30일 기준 발행주식 2833만 3893주로 산출한 수치이며, 보유 주식은 그때보다 20만 1612주 늘었다.
이번 지분 매입은 운용 펀드 자금과 마진 계좌 대출 등을 통해 장내 매수로 진행됐다. 보고 시점까지 해당 주식을 취득하기 위해 투입된 총 누적 금액은 약 2421만 2826달러다.
보고자 측은 사바 캐피탈 매니지먼트 GP(Saba Capital Management GP, LLC)와 보아즈 와인스타인(사바 캐피탈 GP의 관리회원)이 공동 보고자로 참여했으며, 보유 주식에 대한 의결권 및 처분권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소형주 펀드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폐쇄형 투자회사로, 주로 일본 소형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