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실시간 국내외공시

월마트, 30억 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
델 테크놀로지스, 리처드 로스버그 최고법률책임자 은퇴…후임에 크리스토퍼 가르시아 선임
홈 페더럴 뱅코프 오브 루이지아나, 주당 0.15달러 분기 현금 배당 발표
퍼스트 인더스트리얼 리얼티, 3분기 FFO 주당 0.81달러…연간 가이던스 상향
배너, 3분기 순이익 4770만 달러…퍼시픽 파이낸셜 인수 완료 영향
킨더 모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확장 프로젝트 백로그 144억 달러
이스트그룹 프라퍼티스, 9개월 누계 순이익 2억 4852만 달러…전년 대비 31% 증가
이스트그룹 프라퍼티스, 3분기 순이익 7838만 달러…전년 대비 17.1% 증가
퍼스트 머천츠, 3분기 보통주 귀속 순이익 6785만 달러…전년比 20.5% 증가
라스베이거스 샌즈, 3분기 매출 32억 1600만 달러…2027년 배당 20% 인상
미네랄스 테크놀로지스, 분기 배당금 8% 인상…주당 0.13달러 결의
에버코어, 나이젤 돈·나빈 나타라지 공동 사장 선임…2027년 1월 임기 시작
무디스, 사업 매각으로 3분기 비영업이익 확대…9개월 순이익 22.7억달러
인베스코 갤럭시 솔라나 ETF, 로리 아넬로 신임 최고회계책임자 임명
이글 뱅코프, 3분기 순이익 2424만 달러…전분기 대비 250% 급증
유나이티드 렌탈스, 3분기 매출 48억9300만 달러…전년비 15.7% 증가
SEI 인베스트먼트, 3분기 매출 14%·영업이익 24% 증가…자사주 매입 한도 8억 달러 증액
나이트 스위프트, 3분기 순이익 1억 1827만 달러…전년 786만 달러에서 급증
롤린스, 3분기 매출 10억 8967만 달러…전년 대비 6.2% 증가
호라이즌 뱅코프, 3분기 순이익 2867만 달러…전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
Updated : 2026-10-22 (목)
비즈니스 파트너사
NH투자증권

HOME  >  해외증시  >  주요공시

아크조노벨, 엑솔타 합병 6억 달러 비용 시너지 목표 유지

주지숙 기자

입력 2026-10-22 03:46

시정조치 매각 대상 두 사업 매출 5억 유로 미만…올해 합병 관련 현금 유출 약 1억 유로

아크조노벨, 엑솔타 합병 6억 달러 비용 시너지 목표 유지이미지 확대보기
네덜란드 도료·코팅 기업 아크조노벨(AkzoNobel) 경영진이 엑솔타 코팅 시스템스(Axalta Coating Systems Ltd., NYSE:AXTA)와의 합병에 따른 독점금지 시정조치(자산 매각)와 관계없이 기존에 제시한 6억 달러 규모의 비용 시너지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크조노벨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법 Rule 425에 따라 SEC에 제출한 경영진 질의응답 녹취록 발췌본에 따르면, 그레그 푸-기욤(Greg Poux-Guillaume) 아크조노벨 최고경영자(CEO)는 엑산BNP파리바(Exane BNP Paribas)·JP모건 등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에 시너지 목표는 가능한 시정조치 시나리오를 반영해 산정한 것이어서 시정조치와 무관하게 지키겠다고 말해 왔다고 답했다. 그는 6억 달러보다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규제 절차를 마무리하는 지금은 기존 메시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푸-기욤 CEO는 아직 실행이 남아 있는 독점금지 심사의 예상 결과로 아크조노벨의 유럽 리피니시(Refinish) 사업과 엑솔타의 미국 목재 코팅 사업 등 두 사업의 매각을 들었다. 두 사업을 합친 매출은 5억 유로에 조금 못 미치고, 수익성은 통합법인 아크산조(Axanzo)의 목표 수준인 19~20% 안팎이라고 설명했다. 달러로 환산해도 5억 달러 안팎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유럽 시정조치 매각 진행 상황

매각 절차는 미국 쪽이 먼저 시작됐다. 푸-기욤 CEO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의 규제 논의가 조금 더 일찍 결론에 이르면서 엑솔타가 미국 목재 사업에 대한 구조화된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크조노벨의 유럽 리피니시 사업은 유럽 합병 당국과의 논의가 최근에야 결론이 나 잠재 인수자 접촉을 시작한 초기 단계이며, 인수 후보의 수요에 따라 여러 매각 방식을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합병 종결의 선행조건으로 시정조치 매각을 완료해야 하지만, 유럽에서는 수용 가능한 인수자와 계약만 체결하면 되고 매각 종결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럽 리피니시 매각 절차가 이제 막 시작됐다는 사실이 반드시 합병 일정의 핵심 경로에 놓이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푸-기욤 CEO는 세계 각국 규제 당국과 결론에 이르고 있어 합병 종결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시너지 조기 실현과 합병 관련 비용

마르턴 더프리스(Maarten de Vrie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구매와 판매·일반관리비(SG&A) 시너지를 최대한 빨리 확보해 통합 1~2년 차에 앞당겨 실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 부분이 전체 시너지의 약 3분의 2라고 밝혔다. 1년 차 말까지 매우 양호한 연환산 시너지 수준(run rate)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더프리스 CFO는 합병 관련 현금 유출이 상반기에는 미미했으나 3분기부터 커지기 시작했으며, 2026년 연간으로는 약 1억 유로이고 이를 조금 웃돌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별 항목(identified items) 관련 전체 현금 유출 전망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내년 합병 관련 현금 유출 규모는 아직 말하기 이르지만 양측 자문 은행 수수료 등은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푸-기욤 CEO는 시정조치 매각의 기대 매각 배수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했다. 건축용 도료(Deco) 사업은 추가로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아크조노벨이 인도 사업을 25배, 동남아 건축용 도료 사업을 21배, 파키스탄 사업을 14배에 매각했다고 언급했다.

엑솔타는 앞서 20일(현지시간) 아크조노벨과의 합병 규제 승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북미 건축용 제품(North American Building Products) 사업부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엑솔타 코팅 시스템스는 승용차·상용차·자동차 보수용 코팅과 전기모터, 건물 외장 등 산업용 코팅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도료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종목분석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735.66 ▲182.92
코스닥 792.76 ▲10.79
코스피200 891.04 ▲32.2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432,000 0.03%
비트코인캐시 381,900 0.03%
이더리움 3,314,000 -0.18%
이더리움클래식 10,810 -0.46%
리플 1,845 0.11%
퀀텀 1,197 0.4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354,000 0.00%
이더리움 3,314,000 -0.12%
이더리움클래식 10,830 -0.46%
메탈 371 -0.54%
리스크 262 -0.76%
리플 1,844 0.05%
에이다 304 0.00%
스팀 74 -0.4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420,000 0.02%
비트코인캐시 380,800 0.00%
이더리움 3,313,000 -0.18%
이더리움클래식 10,820 -0.46%
리플 1,845 0.05%
퀀텀 1,155 0.00%
이오타 63 0.0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