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3억 5930만 달러 기록…인력 솔루션 부문 성장세 회복
로버트 하프의 3분기 매출액은 13억 5929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3억 5447만 7000달러) 대비 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84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358만 8000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다만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임직원 이월보상 제도 관련 비용이 판매관리비에 반영된 반면 이를 상쇄하는 신탁 투자이익 4762만 1000달러가 영업외 항목으로 표시돼 낮게 나타난 수치다. 회사가 두 항목을 같은 계정으로 재분류해 산출한 조정 영업이익은 7255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6120만 9000달러보다 18.5%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987만 달러로 전년 동기(4291만 6000달러) 대비 16.2%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9달러로 전년 동기의 0.43달러보다 상승했다.
사업 부문별 성과 및 누적 실적
부문별로는 계약직 인력 솔루션(Contract talent solutions) 매출이 7억 588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정규직 채용 인력 솔루션(Permanent placement talent solutions) 매출은 1억 1694만 6000달러로 6.2% 증가했다. 컨설팅 자회사 프로티비티(Protiviti) 매출은 4억 8352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4억 9812만 9000달러 대비 2.9% 감소했다.엠 키스 워델(M. Keith Waddell) 로버트 하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력 솔루션 부문이 조정 기준 전년 대비 매출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이라며 "시장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채용 활동과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컨설팅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9개월 누계 매출액은 39억 9584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40억 7612만 7000달러) 대비 2.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계 순이익은 8997만 8000달러(주당 0.9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23만 4000달러(주당 1.01달러) 대비 줄었다.
로버트 하프는 전문 인력 채용 및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재무·회계, IT, 마케팅, 법률 분야의 인력 솔루션과 함께 자회사 프로티비티를 통해 내부감사 및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