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2046만 달러·순이익 344만 달러…투자 확대에 연간 전망치 상향
회사는 2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총매출이 2046만 달러로 전년 동기(1456만 3000달러) 대비 4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 증가는 상업용 대출 이자수익이 232만 달러에서 761만 1000달러로 늘어난 데 주로 기인했고, 임대수입은 1281만 2000달러로 5.7% 증가했다.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344만 3000달러(주당 0.1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31만 달러 순손실(주당 0.09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리츠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조정운영자금(AFFO)은 1042만 3000달러(주당 0.55달러)로 전년 동기의 712만 8000달러(주당 0.46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운영자금(FFO) 역시 1035만 6000달러(주당 0.5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13만 5000달러(주당 0.46달러)에서 증가했다.
3분기 투자 활동으로는 3개 부동산에 3921만 달러, 1건의 상업용 대출 실행에 172만 달러 등 총 4093만 달러를 투입했다. 평균 초기 현금 수익률은 8.5% 수준이다. 회사는 3분기까지 연간 기준으로 체결 완료 및 계약 진행 중인 총 투자 규모가 3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실적 호조와 투자 확대에 힘입어 알파인 인컴 프라퍼티는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다. 주당 AFFO 전망치는 기존 2.12~2.15달러에서 2.20~2.22달러로 높였으며, 주당 FFO 전망치도 기존 2.10~2.13달러에서 2.19~2.21달러로 올렸다. 연간 총 투자 규모 전망치 역시 기존 1억 7000만~2억 달러에서 3억 1000만~3억 5000만 달러로 크게 확대했다.
재무 구조 강화를 위한 신규 자금 조달 계획도 전했다. 회사는 분기말 이후 은행단으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4년 만기 신규 기한부 대출과 함께 회전신용한도를 기존 2억 5000만 달러에서 3억 2500만 달러로 7500만 달러 증액하는 약정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규 조달은 10월 말 종결될 예정이며, 대출금은 기존 회전신용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알파인 인컴 프라퍼티 트러스트는 주로 단일 임차인 대상 임대 수익형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