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억 3932만 달러로 9.6% 증가…보험 계약 건수 늘고 원수보험료 2.7% 증가
회사는 2026년 3분기(7~9월) 총매출이 4억 3931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98만 1000달러) 대비 9.6%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7222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5438만 달러 대비 32.8% 늘어났다.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은 5250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3982만 7000달러)보다 31.8%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80달러로 전년 동기의 1.38달러에서 30.4% 늘었다.
타주 지역 원수보험료 증가…합산비율도 개선
3분기 원수보험료(Direct premiums written)는 6억 887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플로리다주 외 타주 지역 원수보험료가 18.5% 늘어난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3.3% 줄어 증가분이 일부 상쇄됐다. 전체 유효 보험 계약 건수(Policies in force)는 95만 361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친 합산비율(Combined ratio)은 91.0%로 전년 동기의 96.4% 대비 5.4%포인트 개선됐다. 손해율(Loss ratio)은 64.6%로 전년 동기(70.2%) 대비 5.6%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 자사주 매입은 약 17만 4000주(총 740만 달러 규모)를 진행했다. 현재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약 110만 달러다. 주당 장부가치는 23.3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상승했다.
스티븐 J. 도나히 최고경영자(CEO)는 "견조한 인수 실적과 매출 호조에 힘입어 연환산 보통주자본이익률(ROCE) 32.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나히 CEO는 분기 종료 이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2등급으로 플로리다 팬핸들 서부 데스틴 인근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이동하며 빠르게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 손해사정 인력을 피해 지역에 배치해 조사와 보험금 지급을 서둘렀다며, 현재까지의 청구 활동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니버설 인슈어런스 홀딩스는 미국에서 주택보험 등 개인 주택용 손해보험 상품과 위험 관리, 손해 사정 등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 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