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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6-10-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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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하와이언, 3분기 순이익 6373만 달러로 감소…CRE 대출 충당금 2030만 달러

주지숙 기자

입력 2026-10-23 21:10

희석 EPS 0.52달러·순이자마진 3.30%…세무 부채 합의로 비용 2430만·법인세 혜택 3100만 달러 반영

퍼스트 하와이언, 3분기 순이익 6373만 달러로 감소…CRE 대출 충당금 2030만 달러이미지 확대보기
퍼스트 하와이언(FIRST HAWAIIAN, NASDAQ:FHB)은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분기에 순이익 6373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EPS) 0.52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전년 동기(7384만 달러, 0.59달러)와 전분기(7337만 5000달러, 0.60달러)보다 모두 줄었다.

순이자이익은 1억 7410만 4000달러로 전분기(1억 7099만 3000달러)와 전년 동기(1억 6933만 1000달러)보다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3.30%로 전분기(3.25%) 대비 5bp(0.05%포인트) 올랐다. 비이자이익은 5612만 3000달러로 전분기(6028만 1000달러)와 전년 동기(5706만 달러)보다 줄었다.

비이자비용은 1억 6004만 7000달러로 전분기(1억 3044만 5000달러)와 전년 동기(1억 2574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3분기 비이자비용에는 2016년 기업 개편에서 생긴 세금 부채를 정산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비용 2430만 달러와 인수합병 관련 비용 667만 2000달러가 포함됐다. 효율성 비율은 69.2%로 전분기(56.2%)보다 높아졌다.

세무 합의 효과와 CRE 대출 충당금

같은 세무 합의로 3100만 달러의 법인세 혜택이 발생하면서 3분기 실효세율은 -27.8%(전분기 22.9%)를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4987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9614만 7000달러)보다 줄었지만, 법인세 항목이 1385만 8000달러의 혜택으로 잡히면서 순이익이 세전이익보다 많았다.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030만 8000달러로 전분기(560만 달러)와 전년 동기(450만 달러)보다 늘었다. 회사는 단일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과 관련한 1250만 달러의 부분 상각과 다른 CRE 대출의 등급 하향이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순상각액은 2190만 달러로 연율 기준 평균 대출의 0.60%였다(전분기 410만 달러, 0.11%).

9월 30일 기준 대손충당금은 1억 6440만 달러로 총대출의 1.14%(6월 30일 1.15%)였다. 부실자산은 4600만 달러로 총대출 및 기타 보유 부동산의 0.32%를 기록해 6월 30일(3950만 달러, 0.27%)보다 늘었다.

대출 감소와 자본비율 상승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37억 6401만 5000달러로 6월 30일(236억 4604만 9000달러)보다 늘었다. 총대출 및 리스는 144억 6222만 8000달러로 전분기 말보다 1억 1510만 달러 줄었고, 총예금은 202억 457만 달러로 5040만 달러 늘었다.

같은 날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3.50%, 총자본비율은 14.74%, 기본자본 레버리지 비율은 9.61%로 6월 30일(13.27%, 14.52%, 9.46%)보다 높아졌다. 회사는 3분기에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았다.

이사회는 10월 21일 보통주 1주당 0.26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은 11월 16일 영업 종료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1월 27일 지급된다.

밥 해리슨(Bob Harrison) 회장 겸 사장·최고경영자(CEO)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예금이 늘어난 것은 고객 관계의 힘을 보여준다"며 "재무상태표는 금리 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라이 카운티스 은행(Tri Counties Bank) 인수를 준비하면서 이 기반 위에 앞으로의 성장 기회를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퍼스트 하와이언은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다. 1858년 비숍 앤드 컴퍼니(Bishop &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주요 자회사 퍼스트 하와이언 은행을 통해 하와이, 괌, 사이판에서 예금, 대출, 자산관리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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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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