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클래스B 보통주 479만여 주 클래스A로 전환 완료… 최종 상환금액 1억 2243만 달러 규모
이번 정관 개정에 따라 회사 측은 당초 2026년 10월 25일까지였던 사업결합 완료 기한을 2026년 11월 25일까지 1개월 연장했다. 또한 스폰서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별도의 주주총회 의결 없이 매달 기한을 추가로 연장해 최대 2027년 5월 25일까지 총 7개월간 기한을 늘릴 수 있는 권한도 확보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의결권 보유 기준 표의 약 76.3%가 참석했으며, 개정안은 찬성 1795만 6072표, 반대 80만 2517표로 최종 승인됐다.
정관 개정안 표결과 관련해 진행된 상환 절차에서는 공모 클래스A 보통주 1133만 1102주에 대한 현금 상환 요청이 최종 확정됐다. 주당 상환 금액은 약 10.805달러이며, 총 상환 금액 규모는 약 1억 2243만 5287달러이다. 이는 지난 15일 공시한 예비 집계 1332만 6977주보다 199만 5875주 적은 규모다.
이와 함께 스폰서인 오크트리 애퀴지션 홀딩스 III LS(Oaktree Acquisition Holdings III LS, LLC)는 보유 중이던 클래스B 보통주 479만 8758주 전량을 동일 수량의 클래스A 보통주로 1:1 전환했다. 전환을 마친 후 스폰서가 보유한 클래스A 보통주는 신규 상장 당시 매입했던 사모 단위 포함 총 538만 2739주로 늘어났으며, 클래스B 보통주는 1000주가 남게 됐다.
이번에 전환 발행된 클래스A 보통주는 전환 전 클래스B 보통주에 적용되던 양도 제한, 상환 권리 포기, 사업결합 찬성 의결권 행사 의무 등의 제약 조건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오크트리 애퀴지션 3 라이프 사이언시스는 바이오 및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