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하이텍 7000주 장내매수, 김준기·김남호 주식담보계약도 변경
보고 구분은 변동·변경이다.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 DB하이텍의 DB손해보험 주식 장내 매수와 김준기·김남호가 보유한 주식 중 일부에 대한 계약 사항 변경 두 가지다.
특별관계자인 DB하이텍은 9월 22일 장내 매수로 DB손해보험 주식 7000주를 사들여 보유 주식을 56만 3000주에서 57만주로 늘렸다. 매수 단가는 주당 18만 5468원이며, 취득 자금 12억 9827만 7100원은 전액 회사 보유 자금(자기자금)으로 조달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취득 자금 약 13억원은 10월 26일 종가 기준 DB손해보험 시가총액 약 11조 7704억원의 0.01% 수준이다.
김준기·김남호가 보유한 주식 중 일부는 계약 사항이 변경됐으나, 주식담보 계약 등 주요계약 대상 주식등의 수는 677만 1575주(10.34%)로 직전 보고서와 같았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보고자는 특수관계인 일부가 경영진으로 참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 자본시장법 시행령상 경영권 영향 사항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관련 사항이 생기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유 내역을 보면 보고자 김준기 본인이 420만 8500주(6.43%)를 보유했다. 특별관계자 가운데 최대주주인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637만 9520주(9.74%), 김주원 DB그룹 부회장이 222만 9640주(3.40%), DB김준기문화재단이 353만 9070주(5.40%)를 각각 보유했다.
계열사인 DB Inc.가 60만주(0.92%), DB하이텍이 57만주(0.87%)를 보유했다. 디비손해보험사내근로복지기금은 60만주(0.92%), DB손해보험 등기임원인 김정남은 10만 3000주(0.16%)를 보유했다.
이 밖에 안상건 2000주, 조민성 1333주, 이정민 400주, 강운식 244주, 이승주 100주 등 계열회사 임원 5인과 DB손해보험 등기임원 남승형(200주)이 소량을 보유했다.
10월 2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24.85%(2만 181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2.79%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2일 기준 2만 819주로 발행주식 대비 0.0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