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라이덜 CEO 인터뷰 수록…올해 마진율 30% 초과 전망
공시 자료에는 지난 26일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켈리 쿡(Kelly Cook) 데이비드 브라이덜 최고경영자(CEO)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됐다. 진행자 켈리 에번스는 쿡 CEO가 거래가 종결되면 신설 상장 법인의 CEO를 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쿡 CEO는 방송에서 펄이 에이전틱(agentic) AI 기술을 활용해 하객 수 변경이나 예산 조정 등 복잡한 결혼 준비 절차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준다고 설명했다.
재무 성과와 관련해 쿡 CEO는 데이비드 브라이덜 내부에서 구축된 펄 사업부의 마진율이 올해 3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마진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데이비드 브라이덜의 오프라인 매장과 펄의 디지털 플랫폼 간에 양방향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수록된 매체 잉크(Inc.)의 보도에 따르면 펄의 제안된 기업가치는 3억 5000만 달러다. 펄은 데이비드 브라이덜 브랜드와 지식재산권(IP)을 소유하게 되는 것으로 제시됐으며, 분사 후에도 데이비드 브라이덜이 주요 주주로 남을 예정이다. 2023년 출범한 펄은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로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향후 홈 및 베이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K&F 그로스 애퀴지션 2는 타사와의 사업결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미국 스팩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