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순매출 13억 7112만 달러로 44% 증가…회원 1710만 명·상품 2670만 개 달성
3분기 GAAP 기준 총 순매출은 13억 8509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9억 6160만 달러 대비 44% 증가했다. 순이익은 2억 409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939만 2000달러 대비 73% 늘어났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18달러로 전년 동기 0.11달러 대비 64% 증가했다.
비GAAP 기준 조정 순매출은 13억 7112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4억 6981만 8000달러로 70% 신장했다. 조정 순이익은 2억 4298만 6000달러, 조정 희석 EPS는 0.1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9개월 누적 기준 GAAP 총 순매출은 37억 414만 3000달러, 순이익은 5억 6431만 2000달러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9억 2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순이자마진은 6.14%로 전 분기보다 0.16%포인트 올랐다. 총 예금은 분기 중 58억 달러 늘어 513억 달러가 됐다. 수수료 기반 매출은 5억 7060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했다.
회원·상품 증가와 대출 취급 확대
3분기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710만 명을 기록하며 분기 중 120만 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보유 상품 수는 44% 늘어난 2670만 개로, 분기 동안 220만 개가 새로 추가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금융 서비스 상품이 2320만 개로 44% 증가했고, 대출 상품은 340만 개로 39% 늘어났다.대출 부문의 총 대출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69억 3228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개인 대출 취급액이 126억 2214만 달러로 69% 늘었고, 학자금 대출은 29억 2206만 8000달러로 96% 급증했다. 주택 대출 취급액은 13억 6102만 4000달러로 44% 증가했다. 개인 대출의 연환산 상각률은 2.26%로 전년 동기 대비 0.34%포인트 낮아졌다.
2026년 가이던스 상향과 2027년 전망
회사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고 4분기 기대치도 높아졌다며 2026년 가이던스를 올렸다. 연간 조정 순매출 전망치는 약 50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하는 수준이며, 조정 EBITDA 전망치는 약 16억 6000만 달러로 높였다. 순이익 약 8억 4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 약 0.61달러 전망은 유지했다. 연간 회원 수가 30% 이상 늘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했다.회사는 2027년 전망도 처음 공개했다. 조정 순매출 약 64억 달러(약 27% 증가), 조정 EBITDA 약 22억 4000만 달러, 순이익 약 12억 8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약 0.90달러를 제시했다.
앤서니 노토(Anthony Noto) 최고경영자(CEO)는 "10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단일 상품 회사에서 연환산 매출 1억 달러가 넘는 사업 8개를 갖춘 종합 금융 앱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소파이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대출, 저축, 투자, 지출 등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