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수익 7억 6300만 달러·핵심 EPS 0.46달러…3분기 신규 투자 약정 21억 달러
3분기 총투자수익은 7억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 82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순투자이익은 3억 2800만 달러(주당 0.46달러)로 전년 동기 3억 3800만 달러(주당 0.48달러)에서 감소했다.
GAAP 기준 순이익은 3억 1900만 달러(주당 0.44달러)로 전년 동기 4억 400만 달러(주당 0.57달러)보다 줄었다. 분기 중 순실현손실 5200만 달러와 순미실현이익 4300만 달러가 반영됐다. 비GAAP 지표인 핵심 주당순이익(Core EPS)은 0.46달러로 전년 동기 0.50달러보다 낮았다.
9월 30일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19.31달러로 지난해 말 19.94달러보다 낮아졌다. 총자산은 305억 9600만 달러, 자본총계는 139억 4600만 달러이며 부채비율(부채/자본)은 1.11배다.
코트 슈나벨(Kort Schnabel) CEO는 "거래 환경 둔화로 분기 중 투자 집행 속도가 다소 조절됐지만 투자 대기 물량이 전 분기보다 크게 늘었고 4분기에 들어서며 거래 활동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미드캡 파이낸셜 인베스트먼트 인수 등을 근거로 현재 정기 분기 배당 수준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신규 투자 약정과 포트폴리오
3분기 신규 투자 약정은 약 21억 달러로, 이 중 약 16억 달러가 집행됐다. 신규 약정은 신규 포트폴리오 기업 25곳과 기존 기업 28곳에 이뤄졌으며 71%가 1순위 선순위 담보대출이었다. 같은 기간 회수한 투자 약정은 약 25억 달러로, 이 가운데 약 12억 달러는 아이비 힐 애셋 매니지먼트(IHAM) 또는 IHAM이 운용하는 기구에 매각한 대출이다.9월 30일 기준 투자 포트폴리오 공정가치는 292억 1300만 달러, 포트폴리오 기업 수는 636개다. 무수익(non-accrual) 대출 비중은 상각후원가 기준 2.4%(공정가치 기준 1.4%)로 지난해 말 1.8%(1.2%)보다 높아졌다.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신규 투자 약정은 약 11억 달러로 이 중 약 8억 5500만 달러가 집행됐고, 회수한 투자 약정은 약 7억 2700만 달러였다. 10월 22일 기준 투자 대기 물량은 약 25억 달러다.
유동성과 차입 구조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7억 2200만 달러, 차입금 원금 총액은 155억 달러(장부가 151억 달러)다. 기존 신용시설의 추가 차입 여력은 약 69억 달러다.회사는 9월 연 6.250%, 2033년 9월 15일 만기 무담보 채권 7억 5000만 달러를 발행했다. 7월에는 만기가 돌아온 연 2.150% 무담보 채권 10억 달러를 전액 상환했다. 같은 달 완전자회사 아레스 다이렉트 렌딩 CLO 1(Ares Direct Lending CLO 1)의 약 7억 200만 달러 규모 기한부 채무 증권화를 약 7억 900만 달러 규모로 리파이낸싱해 가중평균 가산금리를 SOFR 플러스 1.86%에서 1.51%로 낮추고 만기를 2038년 7월 25일로 연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200만 달러의 채무 조기상환손실을 인식했다.
회사는 지난 26일 미드캡 파이낸셜 인베스트먼트(MidCap Financial Investment Corporation)를 현금·주식 방식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아레스 캐피털은 기업개발회사(BDC)로 규제를 받으며, 9월 30일 기준 시가총액으로 최대 상장 BDC다.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아레스 매니지먼트(Ares Management Corporation)의 자회사가 외부 운용을 맡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