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억 5422만 달러 기록하며 20.4% 성장…월마트·타깃 비중 55.7%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억 5422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 1121만 달러 대비 20.4%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373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2936만 3000달러에서 27.3% 증가했다.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은 376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2972만 3000달러보다 늘었다.
3분기 법인세비용은 772만 3000달러로 유효세율은 20.5%였다. 전년 동기에는 법인세비용 983만 1000달러, 유효세율 33.1%였다. 회사는 유효세율 하락이 주로 예상 과세소득 변화와 그에 따른 일부 미국 국제 세제 혜택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인 완구 및 소비자 제품(Toys/Consumer Products) 부문 매출이 1억 919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5608만 달러) 대비 23.0% 증가했다. 북미 사업 매출이 늘었으며, 인형·역할놀이/분장(Dolls, Role-Play/Dress-up) 사업부와 액션 플레이·수집품(Action Play & Collectibles) 사업부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29.0%, 19.2% 증가했다.
할로윈 등 각종 행사용 의상을 다루는 코스튬(Costumes)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5513만 달러에서 6226만 5000달러로 12.9% 확대됐다. 회사는 기존 고객의 주문량 증가가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유통 채널 집중도와 9개월 누적 실적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더 높아졌다. 3분기 주요 고객사별 매출은 타깃(Target)이 7698만 1000달러(비중 30.3%), 월마트(Walmart)가 6467만 7000달러(비중 25.4%)였다. 두 유통업체 합산 매출 비중은 55.7%로 전년 동기(52.0%)보다 높아졌다.올해 9개월 누적 매출액은 5억 13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4억 4355만 7000달러 대비 12.8% 늘었다. 9개월 누적 영업이익은 3165만 7000달러, 누적 순이익은 3148만 2000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7%, 107.2% 급증했다. 누적 희석 주당순이익은 2.65달러(전년 동기 1.32달러)를 기록했다.
9개월 누적 기타수익(순액)은 70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41만 8000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회사는 2026년 6월 환급받은 수입 관세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수입 관세와 관련 이자로 연방정부로부터 1110만 달러를 환급받았다고 밝혔다.
현금흐름과 CEO 주식 매도 계획
9개월 누적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743만 달러 유입으로, 전년 동기 2475만 3000달러 유출에서 유입으로 돌아섰다. 9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제한 현금 포함)은 4513만 2000달러다. BMO 은행과 맺은 7000만 달러 규모 회전신용한도의 차입 잔액은 없으며, 사용 가능 한도는 6870만 달러다.한편 이번 보고서에는 스티븐 버먼(Stephen Berma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13일 세무 계획 목적으로 보통주 최대 16만 1760주를 매도할 수 있는 10b5-1 거래계획을 채택했다는 내용이 추가로 공시됐다. 첫 거래 가능일은 2027년 2월 25일이며 계획은 2028년 3월 3일 만료된다. 보고서 제출일 현재 이 계획에 따른 거래는 없었다.
잭스 퍼시픽은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완구, 승용물, 계절성 용품, 의상 등을 설계·개발·마케팅 및 유통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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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