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총매출 7억 3128만 달러로 6.3% 증가…연간 FFO 가이던스 상향
3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7억 3128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택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은 2억 6420만 달러로 2.0% 증가했다.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5849만 달러(희석 주당 0.27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674만 달러(희석 주당 0.22달러) 대비 15.6% 늘었다. 순이익 증가에는 주택 매각이익이 1억 3618만 달러로 전년 동기(4552만 달러)보다 늘어난 것이 반영됐고, 9월 15일 패스웨이 조인트벤처 해산에 따른 비현금 순손실 3040만 달러는 증가폭을 일부 상쇄했다.
부동산 리츠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주당 핵심 운영자금(Core FFO)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0.48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 조정 운영자금(AFFO)은 0.1% 늘어난 0.38달러를 나타냈다. 동일 점포 기준 순영업소득(NOI)은 핵심 매출 1.6% 성장과 운영비용 2.5% 증가가 맞물려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동일 점포 점유율은 96.4%로 전년 동기 대비 10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다. 동일 점포 임대료는 갱신 계약에서 4.3% 올랐고 신규 계약에서는 0.2% 내려, 혼합 임대료 상승률은 3.0%를 기록했다.
자사주 매입 확대 및 자금 조달
회사 이사회는 지난 10월 26일 5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효기간이 없으며, 장내 매수나 협상된 거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0월 27일까지 주당 평균 26.78달러에 총 3692만 3753주(10억 달러에 근접하는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3분기에는 완전 소유 주택 658채를 팔고 216채를 사들여 순매각 442채, 순유입 약 2억 4500만 달러를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썼다.아울러 지난 7월 8일 공모를 통해 2032년 2월 1일 만기 예정인 연 4.950%의 선순위 채권 5억 달러 발행을 완료했다. 조달된 순조달액은 2027년 6월 만기인 담보부 채무 일부를 사전 상환하는 데 사용됐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회사는 2026년 전체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희석 주당 Core FFO 중간값을 기존 대비 0.01달러 올린 1.96달러(범위 1.94~1.98달러)로 제시했으며, 동일 점포 NOI 성장률 중간값도 1.20%로 상향했다. 완전 소유 주택 매각 규모 목표치 역시 9억 5000만 달러로 올렸다.
인비테이션 홈스는 미국 전역에서 단독주택 임대 및 자산 관리 사업을 영위하는 리츠 기업으로,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