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6억 5320만 달러로 2.2% 줄어…지배주주 순이익 1억 1760만 달러
3분기 매출액은 46억 532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47억 5934만 2000달러 대비 2.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억 9150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억 9260만 8000달러)보다 61.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억 1631만 7000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지배지분 몫(128만 9000달러 손실)을 반영한 필그림스 프라이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176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4281만 3000달러 대비 65.7%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9달러로 전년 동기 1.44달러에서 낮아졌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3억 163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6억 3307만 8000달러) 대비 50.0% 줄었고, 조정 EBITDA 마진은 13.3%에서 6.8%로 낮아졌다. 지역별 조정 EBITDA 마진은 미국 6.9%, 유럽 7.4%, 멕시코 4.9%였다.
지역별 실적과 사업 현황
사업 지역별로는 미국 내 매출이 26억 8013만 4000달러, 유럽 매출이 13억 7401만 3000달러, 멕시코 매출이 5억 9905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영업이익은 1억 57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8412만 3000달러)보다 크게 줄었다.회사는 미국 농무부(USDA) 자료상 닭고기 공급이 전년 대비 2.2% 늘어 전체 수요 증가세를 웃돌면서 상품 부위 가격(cutout)을 이전 기간보다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 가공식품 부문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으며, 저스트 베어(Just Bare) 브랜드의 리테일 매출은 25% 이상 늘었다.
조지아주 워커카운티에 짓고 있는 신규 가공식품 공장은 2027년 하반기 가동이 예상되며, 워커스 델리 앤 소시지(Walkers Deli & Sausage) 인수는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 초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순레버리지 비율은 현재 조정 EBITDA의 1.76배로 목표 범위인 2~3배를 밑돌며, 9월 27일 기준 현금성자산은 9억 3577만 1000달러다.
필그림스 프라이드는 미국 14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공화국, 유럽 대륙에서 단백질 가공 공장과 가공식품 시설을 운영하며 약 6만 3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0월 9일 JBS N.V.가 보유하지 않은 보통주 전량을 인수하겠다는 JBS의 제안을 검토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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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