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키니스 순제품 매출 증가로 3분기 매출 14% 늘어, 연간 매출 가이던스 최대 3억 3000만 달러로 조정
3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7347만 달러 대비 14% 증가한 83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루푸스 신염 치료제 '루프키니스(LUPKYNIS)'의 순제품 매출이 7942만 달러로 전년 동기 7063만 달러보다 12% 늘어난 점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라이선스 및 로열티 매출은 42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536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75만 달러 대비 19%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3872만 달러로 21% 늘었지만 법인세 비용이 701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만 달러보다 크게 불어나면서, 순이익은 317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23달러)로 전년 동기 3155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23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2억 4462만 달러, 순이익은 1억 34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5% 늘었다.
오리니아 측은 2026년 연간 전체 매출 전망치를 기존 3억 1500만~3억 2500만 달러에서 3억 2500만~3억 3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루프키니스 순제품 매출 전망치는 기존 3억 500만~3억 1500만 달러에서 3억 1000만~3억 1500만 달러로 범위를 좁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자산, 제한된 현금 및 투자자산 잔액은 4억 8690만 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3억 9800만 달러에서 늘어났다. 올해 9개월간 자사주 500만 주를 7490만 달러에 매입하는 등 재무 활동 현금 유출은 53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임상 개발 부문에서는 루프키니스와 다른 생물학적 제제(벨리무맙, 오비누투주맙, 아니프롤루맙)의 병용 요법을 평가하는 임상 4상 'PRESERVE' 연구를 시작했다. 또한 이중 억제제 후보물질인 '아리티너셉트(Aritinercept)'의 4개 적응증에 대한 임상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리니아 파머슈티컬스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본사를 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2021년 1월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성인 루푸스 신염 경구 치료제 루프키니스를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