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 의과대학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미 FDA에 임상 2상 IND 제출 및 2027년 1분기 투약 목표
이턴 파머슈티컬스는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을 활용한 경련 치료 관련 특허 권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T-900은 이턴 파머슈티컬스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인클렉스(INCRELEX)'의 유효 성분인 메카세르민(mecasermin) 주사제를 활용해 영아 및 뇌전증 경련 치료 적응증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난치성 뇌전증 경련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메카세르민을 평가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연구용 임상시험용신약(IND) 신청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됐다. 임상시험은 시카고 대학교 주도로 시카고 대학교, 베일러 의과대학, UCLA 등 3개 기관에서 2세에서 18세 사이의 환자 최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은 2027년 1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 참가자들은 초기의 3~5주 치료 기간 동안 하루 두 번 피하주사를 맞게 된다.
이턴 파머슈티컬스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집중하는 제약사다. 현재 킨디비, 인클렉스, 알킨디 스프링클, 리버반트 등 12개의 희귀질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ET-900을 포함해 6개의 후기 개발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