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임원 장내매도로 지분 감소, 대표이사 보유주식 담보계약 체결·변경
8월 31일 기준 직전 보고서의 보유주식등의 수는 1392만 9643주(61.40%)였다. 이 중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1390만 1143주(61.29%)에서 1389만 3046주(61.26%)로 줄었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영업 양수도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분 감소는 계열회사 임원이자 아이티엠반도체 임원인 황호석이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세 차례 장내매도한 데 따른 것이다. 황호석은 10월 19일 1900주(단가 6751원), 10월 21일 300주(단가 6565원), 10월 26일 5897주(단가 5765원)를 각각 매도해 보유 주권이 1만 7555주에서 9458주로 줄었다.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계약도 체결·변경됐다. 아이티엠반도체 대표이사 나혁휘는 10월 29일자로 보유주식 60만 5505주(약 2.7%)에 대해 대신증권과 대출담보 계약을 체결·변경했다. 대출금액은 합계 약 21억 4168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이자율은 5.50%,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1월 2일 종가(5310원) 기준 아이티엠반도체의 시가총액은 약 1204억원으로, 나혁휘의 담보대출 금액 합계는 그 약 1.8% 수준이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가 담보 등 주요계약을 맺은 주식등의 수는 직전 260만 2542주(11.48%)에서 268만 2183주(11.82%)로 늘었다.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김원우가 112만 5523주(4.96%)를 한국투자증권에, 특별관계자 에스투비네트워크㈜가 91만 8000주(4.05%)를 한국증권금융에 대출담보로 제공했고, 정대규·황호석·김상엽·구자근 등 계열임원들도 대신증권 등과 소규모 담보·대차 계약을 맺고 있다.
주식등의 세부 보유내역을 보면 보고자인 NICE홀딩스가 738만 809주(32.54%)로 가장 많고,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나이스프라퍼티㈜ 226만 19주(9.96%), 김원우 157만 1047주(6.93%), 에스투비네트워크㈜ 121만 5325주(5.36%), 나혁휘 101만 2044주(4.46%) 순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