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ign Partners Korea Fund LP 보유분 시간외매매로 이전, 전성호와 주주간 합의 유지
보고자 측 합산 지분 가운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본인 몫은 440만 5658주(8.04%)다. 솔루엠 최대주주인 특별관계자 전성호 몫은 845만 3302주(15.42%)로, 주권 740만 6000주(13.51%)와 콜옵션 권리 수량 104만 7302주(1.91%)로 이뤄져 있다.
이번 보고는 보고자와 특별관계자 사이의 시간외대량매매로 개별 보유내역이 바뀌고 특별관계가 해소된 데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별관계자였던 Align Partners Korea Fund LP는 10월 27일 보유 주식 148만 2303주(2.70%)를 주당 1만4160원에 시간외매매로 전량 처분했다.
같은 날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같은 단가로 이 주식을 취득해 보유 주식이 292만 3355주에서 440만 5658주로 늘었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 사이에서 주식이 옮겨간 것이어서 보고자 측 합산 보유주식등의 수에는 변동이 없었다.
Align Partners Korea Fund LP의 보유 주식이 0주가 되면서 이 펀드와 업무집행사원(General Partner)인 Align Partners Capital Management Limited는 보고자의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 두 곳과 맺었던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에 따른 공동보유관계도 해소됐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2026년 3월 13일 전성호 등과 주주간 합의서를 체결했다. 10월 23일 변경합의서로 계약에 포함되는 투자신탁 범위를 얼라인파트너스 밸류액션 일반 사모투자신탁(전문)과 얼라인파트너스 밸류액션 일반 사모투자신탁2(전문)까지 넓혔다.
합의에 따라 전성호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 목적사항 가운데 독립이사 이사회 과반에 관한 정관 개정, 독립이사 후보추천위원회·평가보상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등 필수적 위원회 설치에 관한 정관 개정, 독립이사 후보 추천 규정 신설을 위한 정관 개정에 찬성하기로 했다.
전성호는 또 소푸스제일차㈜ 등과의 주주간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인 콜옵션 가운데 50%를 본인이 행사하지 않고, 우선매수권(Right of First Refusal)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보고자는 발행회사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 사항과 관련한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한국증권금융과 맺은 주식담보계약의 대상 주식 수를 440만 5658주(8.04%)로 바꿨다. 11월 2일 얼라인파트너스 밸류액션 일반 사모투자신탁2(전문)를 통해 보유한 주식에 질권 담보를 추가로 설정한 데 따른 것으로, 최초담보유지비율은 대용가 적용 후 105%다.
이 담보계약의 대출금액은 331억 5501만 9583원으로 기재됐다. 보고자는 이 금액이 최초담보유지비율에 상응하는 최대 차입 가능액과 펀드의 총 차입금액 가운데 더 작은 값이라고 설명했으며, 이자율은 차입 채권의 표면금리에 30bps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시간외매매 취득자금 209억 8941만 480원은 전액 자기자금으로, 얼라인파트너스 밸류액션 일반 사모투자신탁2(전문) 출자자들의 출자금이다. 블라인드 펀드 차입과 관련한 담보 설정은 위 주식담보계약으로 보고됐다.
11월 2일 기준 솔루엠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4.53%(419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8.17%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9일 기준 90만 1637주로 잔고 비율은 1.87%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