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주 전환으로 보유비율 36.51%→36.24%, 주요계약 주식 비율 12.71%→13.98%로 확대
공시에 따르면 김상균씨와 특별관계자 7인이 보유한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와 동일한 331만 319주이지만 보유비율은 36.51%에서 36.24%로 낮아졌다. 이는 매도에 따른 변화가 아니라 2025년 9월 발행된 상환전환우선주 중 6만7989주가 전환청구돼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가 906만4946주에서 913만2935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자 본인 지분은 209만 5069주(22.94%)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김환섭이 102만 4000주(11.21%)로 가장 많고, 이정옥 6만 4000주(0.70%), 김환구 5만 5000주(0.60%), 오승아 3만 8000주(0.42%), 김환식 3만 2650주(0.36%), 김영배 1000주(0.01%), 손태문 600주(0.01%) 순이다.
이번 공시의 핵심은 담보 계약 추가다. 김상균씨는 11월 2일 한화투자증권과 보유주식 12만 4741주(지분율 1.37%)를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새로 맺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2일부터 2027년 1월 29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30억원, 이자율 5.3%, 담보유지비율 180%다.
이에 따라 김상균씨와 특별관계자의 주요계약(담보·공탁) 대상 주식수는 합산 기준 직전 보고서 115만 1856주(12.71%)에서 127만 6597주(13.98%)로 늘었다. 이 가운데 김상균씨 본인 명의의 계약은 이번 건을 포함해 총 8건이며, 2건(18만8000주, 23만주)은 증여세 연부연납 납세담보로 대구지방법원에 공탁돼 있다.
나머지 6건은 삼성증권(5만2522주, 10억원), 우리투자증권(13만435주, 30억원), IBK투자증권 2건(13만9461주 20억원, 17만1875주 30억원), NH투자증권(20만4779주, 30억원), 한화투자증권(12만4741주, 30억원)과 맺은 주식담보대출이다. 특수관계인인 김환식과 오승아도 각각 우리투자증권에 2만1740주(5억원), 1만3044주(3억원)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