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콜로세움미디어 21만 6511주 장내매수, 담보계약 내용 변경도 보고
직전 보고서(8월 3일 기준 2126만 8438주·43.17%)와 비교하면 합산 보유주식은 21만 5421주(0.44%포인트) 늘었다. 보고사유는 계약내용변경과 보유주식수 변동이며, 변동사유는 단순 추가 취득, 변경사유는 담보계약 내용 변경으로 기재됐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30일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보고자 측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의 사항에 대해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각 호의 사항에 대한 세부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보유 내역을 보면 최병채 대표이사 본인 지분은 1137만 7670주(23.10%)다. 특별관계자 가운데서는 심두섭 사장 304만 6191주(6.18%), 김선식 부사장 227만주(4.61%), 콜로세움미디어 주식회사 195만 6511주(3.97%), 천대권 대표이사 103만 3000주(2.10%), 친인척 이경복 76만 5000주(1.55%) 순으로 보유 주식이 많다.
이번 지분 증가는 대부분 특별관계자 콜로세움미디어의 장내 매수에서 나왔다. 콜로세움미디어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14거래일에 걸쳐 21만 6511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 주식을 174만주에서 195만 6511주(3.97%)로 늘렸다. 거래일별 취득 단가는 1만282원에서 1만970원 사이였다.
공시에 따르면 콜로세움미디어의 취득자금 22억 8584만 8860원(거래수수료 등 제외)은 전액 차입금이다. 차입처는 특수관계인으로 차입금액은 298억원, 차입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2030년 5월 2일까지 5년이며, 이 차입에 주식등은 담보로 제공되지 않았다.
다른 특별관계자 거래로는 심두섭 사장 220주(9월 28일), 김태열 부사장 1000주(9월 21일), (주)인카에인스 대표이사 유기석 210주(9월 11일), 인카블루투어(주) 사내이사 김준형 110주(7월 28일·9월 28일)의 장내 매수가 있었고 취득자금 원천은 모두 근로소득이다. 김종명 전무이사는 9월 17일 2630주를 주당 1만500원에 장내 매도했다.
담보계약 내용 변경도 함께 보고됐다. 최병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 김선식·조성만이 한국투자증권과 맺은 담보계약은 계약체결(변경)일이 10월 30일로 기재됐고 계약기간 종료일은 모두 2027년 1월 29일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들 계약은 만기 후 3개월 단위로 지속 연장할 예정이다.
최병채 대표이사 본인 보유주식 1137만 7670주는 모두 담보로 제공돼 있다. 이 가운데 195만 5991주(3.97%)는 본인 주식담보대출(대출금액 80억원)의 담보이고, 586만 7971주(11.91%)와 355만 3708주(7.21%)는 콜로세움미디어 주식담보대출(대출금액 240억원·58억원)에 대한 근질권 설정으로 한국투자증권·콜로세움미디어에 제공됐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 전체의 주요계약 체결 주식등은 1627만 351주(33.03%)로 직전 보고서의 1612만 636주(32.72%)보다 14만 9715주(0.31%포인트) 늘었다. 이는 이번 보고서 기준 합산 보유주식 2148만 3859주의 약 75.7%에 해당한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