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억 6308만 달러 달성…미국 동일매장 매출 5.9% 성장 및 연간 실적 전망 수정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의 3분기 총매출은 4억 6308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2693만 5000달러) 대비 8.5% 증가했다. 동일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했으며, 시장별로는 미국 동일매장 매출이 5.9%, 캐나다가 1.5% 늘어났다. 순이익은 2340만 1000달러(주당순이익 0.1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400만 3000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4553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3634만 1000달러) 대비 25.3% 증가했다. 조정 순이익은 2550만 달러(희석 주당 0.16달러), 조정 상각전영업이익(조정 EBITDA)은 7587만 6000달러로 4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늘었고 조정 EBITDA 마진은 16.4%였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 조정 및 매장 확장
회사는 2026년 10월 3일로 끝난 올해 39주 동안 총 18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1개 매장을 폐쇄해 총 매장 수가 384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3분기 동안에는 9개의 신규 매장을 개점했으며 개점 전 비용으로 510만 달러를 지출했다. 또 3분기 중 자체 가격 책정 플랫폼 쓰리프트IQ(ThriftIQ)를 운영하는 매장을 108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를 기존 17억 7000만~17억 9000만 달러에서 17억 7000만~17억 8000만 달러로 조정했다. 연간 순이익 전망은 기존 6700만~7600만 달러(주당 0.42~0.47달러)에서 6900만~7500만 달러(주당 0.43~0.47달러)로 수정했다.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은 기존 3.0~4.0%에서 3.5~4.0%로, 조정 EBITDA 전망은 기존 2억 6500만~2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7000만~2억 7500만 달러로 올렸고, 설비투자 계획도 기존 1억 2500만~1억 4500만 달러에서 1억 3500만~1억 4500만 달러로 높였다. 신규 매장 출점 계획은 약 25개를 유지했다.
자금 운용 면에서는 3분기 중 보유 현금을 활용해 2025년 텀론(Term Loan) 시설 차입금 중 5190만 달러를 상환했으며, 이에 따라 80만 달러의 부채상환손실이 발생했다. 3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014만 7000달러, 총부채는 6억 7440만 달러 규모다.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는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중고 의류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영리 목적의 쓰리프트(thrift) 매장 체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독자적인 가격 책정 플랫폼인 '쓰리프트IQ(ThriftIQ)'와 라벨 자동화 시스템 등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본사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위치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