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주주 순손실 1315만 달러…연간 매출 가이던스 3억 3000만~3억 4000만 달러 유지, 비GAAP 손실·현금 전망은 개선
3분기 영업손실은 2254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1535만 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315만 2000달러(주당 0.48달러)로 전년 동기 660만 8000달러(주당 0.21달러)보다 커졌다. 비지배지분 몫 18만 7000달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순손실은 1333만 9000달러다.
매출원가는 5846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4855만 7000달러에서 늘었고, GAAP 기준 매출총이익은 3194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3551만 2000달러보다 줄었다. 매출총이익률은 42.2%에서 35.3%로 낮아졌다. 판매 및 마케팅비는 1164만 2000달러에서 1560만 6000달러로 늘었고, 연구개발(R&D)비는 1386만 달러에서 1363만 6000달러로, 일반관리비는 2333만 5000달러에서 2276만 1000달러로 소폭 줄었다.
비GAAP 손익과 1~9월 누적 실적
비GAAP 기준으로는 3분기 순손실 240만 7000달러(주당 0.0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비GAAP 순이익 452만 1000달러(희석 주당 0.14달러)에서 손실로 돌아섰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746만 7000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70만 8000달러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1~9월 누적 매출은 2억 469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3933만 5000달러보다 늘었다. 같은 기간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6750만 8000달러(주당 2.34달러)로 전년 동기 3709만 5000달러(주당 1.21달러)보다 커졌다.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제한된 현금, 시장성 유가증권 투자 잔액은 6억 5240만 달러다.
연간 가이던스와 경영진 발언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3억 3000만~3억 4000만 달러로 유지했다. 연간 비GAAP 순손실은 약 4600만~5000만 달러(주당 1.65~1.75달러),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제한된 현금, 시장성 유가증권 투자 잔액은 약 6억 3000만 달러로 새로 제시했다. 회사는 사업 전반의 지출 관리로 연간 비GAAP 손실과 현금 전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주당 손실 전망에는 9월 30일까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으로 줄어든 410만 주가 반영됐고, 현금 전망에는 같은 기간 자사주 매입에 쓴 6410만 달러가 포함됐다. 현금 전망은 설비 투자 1300만 달러, 신약 개발 사업 지출 2100만 달러, 단기 추가 자사주 매입이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했다.
밍 셰(Ming Hsieh)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나노 약물 전달 플랫폼을 활용하는 FID-007과 FID-022 등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진전에 고무돼 있다"며 "진단검사 서비스 사업에서는 업무 흐름에 AI를 계속 접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김(Paul Ki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은 수금률 개선에 힘입은 것"이라며 "청구 시스템 문제 해결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펄젠트 제네틱스는 진단검사 서비스 사업과, 나노캡슐화·표적 치료 플랫폼으로 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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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