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조정 EPS 2.07달러…2030년까지 기후 탄력성에 약 7억 9700만 달러 투자 계획
회사는 연간 조정 EPS 전망치에서 마운틴밸리 파이프라인(MVP) 지분 매각 이익(세후 주당 0.37달러)과 MVP 지분 장부가 차이 관련 효과(세후 주당 0.01달러)를 제외했다. MVP·호니오이 스토리지(Honeoye Storage) 지분의 전략적 대안 검토 관련 거래비용과 세액공제 지분투자의 장부가 기준 가상청산(HLBV) 회계 효과도 제외하지만, 그 규모는 연말까지 확정할 수 없어 GAAP 기준의 동등한 전망치는 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3분기 조정 순이익은 7억 6600만 달러(주당 2.07달러)로 전년 동기 6억 8600만 달러(주당 1.90달러)보다 늘었다. 올해 3분기는 조정 항목이 없어 조정 순이익이 GAAP 순이익과 같았고, 지난해 3분기 조정 순이익은 MVP 지분 장부가 차이 관련 효과를 제외한 값이다.
9개월 누적 조정 순이익은 18억 6400만 달러(주당 5.08달러)로 전년 동기 17억 1800만 달러(주당 4.82달러)보다 증가했다. 올해 누적 조정치는 MVP 지분 매각 이익(세후 1억 3400만 달러, 주당 0.37달러)과 전략적 대안 검토 관련 거래비용 등을 제외한 수치다.
3분기 순이익 변동 요인
회사가 제시한 3분기 순이익 변동 요인을 보면, 핵심 자회사 뉴욕 컨솔리데이티드 에디슨 컴퍼니(CECONY)의 기여가 전년 동기보다 8000만 달러(주당 0.17달러) 늘었다. 전력 요금기저(rate base) 확대가 6200만 달러(주당 0.17달러), 건설 중 자기자본 자금비용 인정액(AFUDC) 증가가 900만 달러, 의료비 관련 운영·유지비 감소가 800만 달러를 보탰다. 반면 보통주 신규 발행에 따른 희석 효과로 주당 0.05달러가 줄었다.오렌지 앤 로클랜드 유틸리티(O&R)는 전력 기본요금 인상(1100만 달러) 등으로 300만 달러(주당 0.01달러) 늘었다. 컨솔리데이티드 에디슨 트랜스미션은 주로 MVP 지분 매각에 따른 투자수익 감소(500만 달러) 등으로 500만 달러(주당 0.02달러) 줄었다. 이를 합친 GAAP 기준 순이익 증가분은 7800만 달러(주당 0.16달러), 조정 기준으로는 8000만 달러(주당 0.17달러)다.
팀 콜리(Tim Cawle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점점 극심해지는 기상 이변으로부터 설비와 고객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기후 탄력성(climate resilience) 분야에 약 7억 97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은 CECONY, O&R, 컨솔리데이티드 에디슨 트랜스미션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CECONY는 뉴욕시와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전력을, 맨해튼 등에 가스와 스팀을 공급하며, O&R은 뉴욕주 남동부와 뉴저지주 북부의 1300제곱마일 지역에서 사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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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