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0만 달러 들여 제리코 보유주식 3418만 주로 확대…우드랜드 포인트 1070만·오클라호마 합작법인 460만 달러 출자 약정 남아
컴스톡은 9월 제리코 워런트 750만 개와 스톡옵션 100만 개 전량을 행사하는 데 총 120만 달러를 들였다. 새로 취득한 850만 주는 거래 과정에서나 그 이후에 매도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9월 30일 기준 컴스톡이 보유한 제리코 가변의결권주식은 3418만 4932주로 늘었고, 미행사 워런트는 534만 2466개가 남았다.
컴스톡은 지난 2월 훗날 오클라호마 합작법인으로 이어질 협력을 앞두고 양측의 이해관계를 맞추기 위해 비중개 사모 방식으로 제리코에 150만 달러를 처음 투자했다. 그 대가로 당시 제리코 발행주식의 약 7%인 가변의결권주식 2568만 4932주와 행사가 0.20캐나다달러의 워런트 1284만 2466개를 받았다. 이번에 행사한 스톡옵션 100만 개는 크리스토퍼 클레멘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제리코 이사회에서 활동한 대가로 회사가 6월 부여받은 것이다.
제리코 지분(주식·워런트·스톡옵션)은 분기 말마다 공정가치로 재평가되며, 미실현 손익은 손익계산서의 지분투자 손익에 반영된다. 9월 30일 기준 평가액은 주식 590만 3000달러, 워런트 52만 7000달러다.
부동산 벤처 출자 약정과 신규 리스 계약
컴스톡과 제리코는 지난 6월 오클라호마주 포니·노블 카운티에서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캠퍼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컴스톡이 지분 50%를 갖고 있다. 컴스톡은 이 합작법인에 개발 전 비용과 부지 확보 자금으로 최대 600만 달러를 추가 출자하기로 약정했고, 9월 30일 기준 남은 약정액은 460만 달러다.버지니아주 헌던의 오피스 캠퍼스 '우드랜드 포인트(Woodland Pointe)'에 대해서는 현재 지분율 85%를 유지하기 위해 향후 건설 자금으로 최대 1620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약정했다. 9월 30일 기준 초기 투자분을 포함해 1070만 달러의 약정이 남아 있다. 출자하지 않으면 지분율이 비례해 희석되며, 초기 투자를 넘는 추가 출자는 회사가 선택할 수 있다.
컴스톡은 9월 버지니아주 레스턴의 추가 사무공간에 대해 7년 기간의 해지 불능 운용리스 계약을 맺었다. 이 건물은 클레멘테 CEO가 지배하는 컴스톡 파트너스(Comstock Partners, LC)의 계열사가 소유·지배한다. 자회사 CHCI 커머셜 매니지먼트가 관리사무소로 쓸 2704제곱피트 규모 공간이며 계약은 2033년 9월 만료된다.
리스는 임대인의 공간 준비가 끝나는 4분기에 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개시 시점에 약 70만 달러의 사용권(ROU) 자산과 리스 부채를 인식할 것으로 예상했다.
후속 사건으로 10월에는 컴스톡이 소수 지분을 가진 합작법인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업타운의 672가구 규모 A급 다세대 주택 '디 애셔(The Ascher)' 매입 계약을 맺었다. 인수는 회사의 기관 벤처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며, 컴스톡은 환불되지 않는 계약금 200만 달러를 냈다. 계약금은 거래 종결 때 매입가에 충당되며, 종결은 4분기로 예상된다.
컴스톡 홀딩 컴퍼니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본사를 두고 복합 용도, 대중교통 지향적 부동산 및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자산관리를 영위하는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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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