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중 파이프라인 약 45억 달러·가중 파이프라인 3억 3400만 달러 추산
회사에 따르면 11월 5일 기준 체결된 수주서(purchase orders)와 계약의 예상 매출은 1억 3000만 달러다. 회사는 이 금액이 향후 12개월 이내에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현재 전체 비가중(unweighted) 매출 파이프라인 기회 규모를 약 45억 달러로 추산했다. 사업 기회별 수주 확률을 반영한 가중(weighted) 파이프라인은 3억 34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비가중 파이프라인은 회사가 진행 중(open)이라고 보는 사업 기회별 총매출 추정치를 합산한 값으로, 미국 정부·해외 정부·주계약자·상업 고객 기회를 반영한다. 가중 파이프라인은 각 기회의 추정 총매출에 현재 진행 단계에 따른 추정 수주 확률을 곱해 산정한다. 두 수치 모두 확정 주문(booked orders)과 이미 종료·수주·실패한 기회는 제외한다.
회사는 총매출과 수주 확률이 경영진 추정치로 정기적으로 검토되며, 수시로 크게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파이프라인은 수주잔고·확정 주문·매출의 척도가 아니며, 향후 매출이나 실적에 대한 전망·가이던스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파이프라인에 있는 기회는 파워러스가 수주하지 못하거나, 예상보다 낮은 금액이나 늦은 시점에 수주되거나, 아예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위험 요인으로 파이프라인의 상당 부분이 소수의 대규모 해외 정부 대드론(counter-UAS) 사업 기회에 집중돼 있고, 이 기회들에 현재 각각 낮은 추정 수주 확률이 매겨져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들 기회는 정치 상황, 수출 통제 등 규제 승인, 외화와 자금 조달 여건, 고객 우선순위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체결된 수주서와 계약 역시 고객 편의에 따른 해지를 포함해 수정·축소·지연·해지될 수 있어 전액 매출로 전환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파워러스 코퍼레이션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록힐에 본사를 두고 자율 드론 등 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산 기술 기업이다. 지난 10월 1일 오토노머스 파워 코퍼레이션과의 합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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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