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미실현 손실 3억 800만 달러 여파…일평균 생산량 15만 6239보에로 분기 최고
3분기 석유·가스 매출은 6억 9769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8224만 달러보다 늘었다. 다만 원자재 파생상품 순손실 3억 5945만 달러가 매출 항목에 반영되면서 총매출은 3억 4591만 달러에 그쳤고, 영업손실 7686만 달러, 세전손실 1억 2546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손실은 1억 1180만 달러(희석 주당 1.06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1억 2907만 달러(주당 1.33달러)보다 줄었다. 회사는 파생상품 포트폴리오의 가치 변동에 따른 약 3억 800만 달러의 비현금성 시가평가(mark-to-market) 미실현 손실이 순손실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에는 석유·가스 자산 손상차손 3억 1867만 달러가 반영됐다.
비GAAP 지표인 조정 순이익은 1억 4221만 달러(조정 희석 주당 1.32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77만 달러(1.03달러)에서 늘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억 4448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 분기보다 11%, 전년 동기(3억 8713만 달러)보다 14.8% 증가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억 9770만 달러로 전 분기 3억 2160만 달러보다 늘었다. 잉여현금흐름(비GAAP)은 1억 4856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5.0% 증가했다.
분기 최대 생산량과 실현 가격
3분기 일평균 생산량은 15만 6239보에(Boe)로 전년 동기 13만 1054보에보다 19%, 전 분기보다 7.3% 늘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원유는 일평균 7만 4837배럴로 전체의 약 48%를 차지했고, 천연가스는 일평균 48만 8391Mcf(천 입방피트)로 전년 동기보다 39% 늘며 역시 최대치를 냈다. 회사는 3분기에 23.9 순유정(net wells)을 생산에 투입해 연초 이후 누적 53.7 순유정을 추가했다.헤지 효과를 제외한 원유 순실현 가격은 배럴당 82.83달러였고, 정산된 원유 파생상품 손실(배럴당 10.51달러)을 반영하면 72.32달러다. 천연가스·NGL 순실현 가격은 Mcf당 2.84달러로 헨리허브 가격 대비 98% 수준이었다. 3분기 실현 헤지 손실은 5140만 달러로, 천연가스 헤지 이익을 원유 헤지 손실이 웃돌았다.
리스 운영비(LOE)는 1억 4348만 달러, 보에당 9.98달러로 단위당 기준 전년 동기보다 2% 늘었다. 생산세는 4831만 달러로 전년 동기 2869만 달러에서 증가했고, 일반관리비(G&A)는 1801만 달러(보에당 1.25달러)였다.
자본지출과 차입금 감축
예산 외 인수 등을 제외한 3분기 자본지출은 2억 4730만 달러였다. 자체 보유 자산의 시추·완결(D&C) 자본 1억 9074만 달러와 관련 개발비를 포함한 그라운드 게임(Ground Game) 활동 5652만 달러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윌리스턴 분지 33%, 퍼미안 분지 31%, 애팔래치아 16%, 두버네이 11%, 유인타 9% 순이었다.회사는 3분기에 총부채를 1억 달러 넘게 줄여 분기 말 순부채 대비 연환산 조정 EBITDA 비율을 1.47배로 낮췄다. 8월에는 2034년 만기 7.5% 선순위채 5억 달러를 발행해 조달 자금을 리볼빙 신용한도 차입금 일부 상환과 일반 운영 목적에 썼다. 9월 30일 기준 유동성은 리볼빙 한도 내 차입 가능액 15억 7700만 달러와 현금 2642만 달러를 합한 16억 달러다.
11월에는 매장량 기반 리볼빙 신용한도의 반기 차입기준액 재산정을 마쳤으며, 약정 한도 18억 달러와 차입기준액 19억 7500만 달러는 그대로 유지됐다. 3분기 중에는 보통주 66만 7989주를 수수료 포함 평균 23.96달러에 매입했다. 이사회는 11월 주당 0.45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으며, 배당은 12월 30일 기준 주주에게 내년 1월 29일 지급된다.
연간 생산 가이던스 상향 조정
회사는 3분기 생산 초과 달성을 반영해 2026년 연간 일평균 생산량 가이던스를 기존 14만 3000~14만 8000보에에서 14만 7000~15만 보에로 올렸다. 연간 일평균 원유 생산량 가이던스는 7만 1500~7만 3500배럴에서 7만 1750~7만 3500배럴로 하단을 높였다. 총 예산 자본지출 가이던스는 8억 5000만~9억 달러로 유지했지만, 현재 활동 수준을 고려하면 범위 상단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했다.운영비 관련 가이던스도 조정됐다. 보에당 생산비용(LOE) 전망은 9.70~9.80달러에서 9.75~9.85달러로 올렸고, 매출 대비 생산세율은 7.5~8.0%에서 7.00~7.25%로 낮췄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WTI 대비 원유 할인폭은 배럴당 5.00~5.40달러에서 4.00~4.50달러로 줄였고, 헨리허브 대비 가스 실현율 전망은 70.0~75.0%에서 77.5~82.5%로 높였다.
닉 오그레이디(Nick O'Grady) 최고경영자(CEO)는 "총부채를 1억 달러 넘게 줄여 연말 목표보다 한 분기 앞서 레버리지를 1.5배 아래로 낮췄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지역이 성과를 내고 있어 자본 예산은 그대로 두고 연간 생산 가이던스를 올린다"며 "같은 자본으로 더 많은 것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던 오일 앤드 가스는 북미 주요 분지에서 비운영 소수 작업지분과 광물권을 인수하는 전략을 펼치는 회사로, 미국 최대 규모의 비운영 전업 상장사라고 스스로 소개하고 있다. 미네소타주 미네통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노던오일앤드가스 #NOG #실적발표 #가이던스상향 #석유가스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