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8억 670만 달러 4% 증가, 관세 환급 8800만 달러로 매출총이익률 480bp 개선…연간 가이던스 수정
3분기 매출은 18억 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억 3600만 달러 대비 4% 늘었다. 영업이익은 4억 763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7980만 달러) 대비 25%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2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88달러에서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54.8%로 전년 동기(50.0%)보다 480베이시스포인트(bp) 높아졌다. 회사는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8800만 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금 수령을 꼽았으며, 인플레이션과 로열티 증가가 원가 절감 등 다른 개선 요인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증가는 주로 매출총이익 증가에 힘입었고, 광고비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비GAAP 기준 조정 영업이익은 5억 200만 달러로 1억 600만 달러 늘었고, 조정 EPS는 1.30달러로 전년 동기 0.91달러에서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북미가 4%, 해외가 5% 증가했다.
지난달 12일 취임한 로저 린치(Roger Lync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텔을 이끈 첫 몇 주 동안 회사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이 더 굳어졌고, 개선해야 할 부분도 분명히 보인다"며 "브랜드를 강화해 완구 시장에서 이기고, 혁신과 창의성을 이끌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절제된 투자를 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카테고리별 총청구액과 누적 실적
카테고리별 총청구액(Gross Billings)을 보면 자동차 부문이 핫휠(Hot Wheels) 성장에 힘입어 9% 증가한 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형 부문은 7억 300만 달러로 4% 늘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추가 등 파트너 브랜드가 증가를 이끌었고, 바비(Barbie) 감소가 주된 상쇄 요인이었다.영유아·미취학 아동 부문은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 부진 여파로 16% 감소한 2억 2100만 달러에 그쳤다. 액션피규어·조립완구·게임 및 기타 부문은 게임(마텔163 기여분 포함)과 액션피규어 성장으로 12% 증가한 4억 5100만 달러였다.
1~9월 누적 매출은 37억 9420만 달러로 6% 늘었고, 영업이익은 3억 8450만 달러로 5% 줄었다. 누적 순이익은 3억 9640만 달러로 36% 증가했다. 여기에는 마텔163(Mattel163)의 나머지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기존에 보유하던 지분 50%를 공정가치로 재측정해 인식한 이익 1억 4790만 달러가 포함됐다.
마텔은 1~9월 자사주 매입에 3억 800만 달러를 썼다. 전년 동기에는 4억 1200만 달러였다. 9월 30일 기준 1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 가운데 약 12억 달러가 남아 있다.
관세 환급 효과를 뺀 연간 가이던스
마텔은 수정한 올해 연간 가이던스에서 고정환율 기준 매출 증가율을 1~4%, 조정 영업이익을 5억~5억 7000만 달러, 조정 EPS를 1.05~1.20달러로 제시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약 48%, 조정 실효세율은 약 23%로 예상했다.수정 가이던스에는 올해 들어 인식한 관세 환급 효과와 연말까지 추가로 인식할 수 있는 관세 환급이 반영되지 않았다. 회사는 현재 환율 기준으로 환율 효과가 연간 매출을 약 1%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토츠케 사장 겸 COO 선임과 보수 조건
토츠케 신임 사장 겸 COO는 11일 취임해 린치 회장 겸 CEO에게 보고한다. 사장 겸 최고마케팅·브랜드책임자인 로베르토 스타니치(Roberto Stanichi)는 지난 2일 사임했으며, 사임은 10일 자로 효력이 발생한다.토츠케(57세)는 올해 5월부터 마텔의 경영 자문(Executive Advisor) 겸 전략 전환 담당 사장을 맡아 왔다. 2022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는 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CCO)를 지냈다. 2012년 4월 미국 영업 담당 선임부사장을 시작으로 북미 담당 수석부사장 겸 CCO, 수석부사장 겸 CCO 등을 거쳤다.
마텔은 선임과 관련해 지난 4일 토츠케와 레터 계약(Letter Agreement)을 맺었으며, 계약은 11일 발효된다. 토츠케는 연간 기본급 130만 달러를 받고, 마텔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기본급의 100%(최대 200%)에 해당하는 연간 목표 보상 대상 자격을 계속 유지한다. 2027년부터 연간 목표 주식보상 가치는 390만 달러이며, 매년 이사회 보상위원회의 승인을 거친다.
계약 체결에 따라 토츠케는 일회성 현금 사이닝 보너스 135만 달러를 받는다. 2027년 11월 11일까지 정상적으로 재직하면 135만 달러의 추가 현금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월 2000달러의 자동차 수당은 계속 받고, 연간 최대 1만 달러의 재무 상담비와 계약 검토·협상에 든 법률 비용도 최대 1만 달러까지 보전받는다.
이번 레터 계약은 지난 4월 7일 맺은 퇴직 합의서(Separation Agreement)를 대체한다. 이에 따라 토츠케는 2026년 12월 31일로 예정됐던 퇴사와 관련해 퇴직 합의서에 정한 퇴직금과 혜택을 받지 않는다. 임원 퇴직금 플랜 B에는 2등급(Tier 2) 참여자로 계속 참여한다.
1945년 설립된 마텔은 바비, 핫휠, 피셔프라이스, 아메리칸 걸(American Girl),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 Friends), 우노(UNO)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완구 및 가족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에 있다.
#마텔 #MAT #실적발표 #스티브토츠케 #완구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