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15일, 보스턴 — 아메리칸웰(증권코드: AMWL)은 디지털 케어의 선두주자로서 마크 히르쇼른이 2024년 10월 21일부터 아메리칸웰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된다고 발표했다.그는 2021년부터 CFO 역할을 맡아온 로버트 '밥' 셰퍼드슨을 이어받는다.
히르쇼른은 아메리칸웰의 재무 운영, 전사적 최적화 및 자본 배분 활동을 감독하며, 회사의 장기 성장 목표를 지원하고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히르쇼른은 30년 이상의 재무 및 전략 운영 경험을 가진 헬스케어 기술 산업의 리더로,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최근에는 타페스트리헬스의 CEO로 재직하며 회사의 수익과 수익성을 크게 확대했다.
그 이전에는 텔라독 헬스에서 CFO 및 COO로 7년을 보냈고, 톡스페이스에서는 사장 겸 COO로서 강력한 성장과 전략적 재편성에 기여했다.
아메리칸웰의 회장 겸 CEO인 이도 쇼엔버그는 "마크의 경험은 재무적 통찰력과 숙련된 리더십을 결합하여 기업 재무, 운영, 전략, 자본 배분 및 인수합병을 포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변화는 R&D 투자 집중 기간을 넘어 운영 중심으로의 진화를 나타내며, 효율성을 높이고 현금 흐름을 최적화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히르쇼른은 "아메리칸웰의 재능 있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아메리칸웰은 헬스케어 조직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는 의미 있는 사명을 가진 훌륭한 회사"라고 말했다.
아메리칸웰은 미국 및 전 세계에서 하이브리드 케어 제공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제공자, 지불자, 환자 및 혁신가를 연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저렴하고 질 높은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메리칸웰은 50개 이상의 건강 계획을 통해 1억 명 이상의 피보험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의 주요 건강 시스템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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