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18 (일)

비에메드헬스케어(VMD), 2천 6백만 달러에 홈 의료 장비 공급업체 인수

  • 입력 2025-05-06 21:48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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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메드헬스케어(VMD, VIEMED HEALTHCARE, INC. )는 2천 6백만 달러에 홈 의료 장비 공급업체를 인수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6일, 비에메드헬스케어(이하 회사)는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둔 홈 의료 장비 공급업체인 레한 메디컬 장비(이하 레한)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가격은 기본적으로 2천 6백만 달러이며, 순운전자본에 대한 관례적인 조정과 약 220만 달러의 조건부 지급이 포함된다.이번 거래는 2025년 3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비에메드헬스케어의 CEO인 케이시 호이트는 "레한은 80년 가까이 운영되며 여성 건강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 사회 참여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잘 알려진 명성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레한은 우리가 익숙한 제품으로 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서 성장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레한은 1946년에 설립되어 일리노이주 디칼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여성 건강을 위한 홈 의료 장비와 제품을 제공하는 가족 소유의 의료 제공업체이다.

레한은 CPAP 및 기타 호흡기 장치의 대여, 판매 및 재공급을 포함하여 다양한 의료 장비의 판매를 전문으로 한다.

레한은 현재 북부 일리노이 지역에 3개의 풀 서비스 지점과 서부 시카고 지역에 3개의 수면/CPAP 설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위스콘신에 위치한다.

레한의 소유주인 짐과 존 레한 및 90명 이상의 직원은 거래 완료 후 비에메드헬스케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4년 레한은 약 2570만 달러의 순수익과 약 74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다.비에메드헬스케어는 현금과 기존 신용 시설에서의 차입을 통해 인수를 자금 조달할 계획이다.

비에메드헬스케어는 미국 내에서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수면 치료, 인력 배치 및 기타 보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스트 아큐트 호흡기 의료 장비 및 서비스의 가정 임상 치료 제공업체이다.

비에메드헬스케어는 환자에게 고급 치료,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가정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에메드헬스케어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제품 믹스를 다양화하고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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