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8일, 프랭클린리소스(프랭클린 템플턴; NYSE: BEN)는 다니엘 감바를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임명했다.감바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글로벌 판매, 마케팅 및 제품 전략을 감독하게 된다.
그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최고 경영자 제니 존슨에게 보고하며, 회사의 경영 위원회에 합류하게 된다.감바는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감바와 함께 퍼블릭 마켓 투자 책임자인 테렌스 머피, 최고 재무 및 운영 책임자인 매튜 니콜스를 공동 사장으로 임명했다.
공동 사장들은 존슨과 이사회와 협력하여 회사의 장기 전략 계획을 실행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존슨은 "다니엘이 우리 회사의 중요한 역할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사업 전반에서 성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감바는 업계에서 널리 존경받는 리더로, 다양한 지역과 자산 클래스에서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 관리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그는 업계의 모든 세그먼트에서 고객의 신뢰받는 파트너가 됐다.
감바의 전문성은 회사의 사명, 문화 및 미래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우리는 판매, 마케팅, 제품 개발 및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투자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랭클린 템플턴은 전 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해왔다.
유기적 성장과 목표 지향적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는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능력에는 대체 자산, ETF, 캔버스를 통한 맞춤화 및 퇴직 및 보험 부문에서의 추가 능력이 포함된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지역 중심 판매 모델은 1,5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담 중심의 투자 주도 마인드셋에 의해 추진되어 이 성장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감바는 "프랭클린 템플턴에 합류하여 고객이 현재와 미래의 투자 요구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세계 최고의 자산 관리자가 되는 여정을 지원할 적절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구축했으며, 공공 및 민간 시장, 디지털 자산의 주요 세그먼트에서 최근 발전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진전을 이루고 있다. 나는 제니, 매튜, 테렌스 및 나머지 리더십 팀과 함께 그 진전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감바는 피듀셔리 트러스트 인터내셔널의 새로운 CEO인 아담 스펙터를 이어받는다.
감바는 북부 신탁에서 1.3조 달러 규모의 자산 관리 사업의 사장으로 재직하며, 유기적 성장을 창출하고 마진을 개선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속화하는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었다.그는 투자 성과, 인재 개발, 비즈니스 전략, 제품, 고객 및 운영을 책임졌다.
그 이전에는 블랙록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투자 및 연구, 유통 및 제품 팀을 이끌었다.
페루 출신인 그는 페루 가톨릭 대학교에서 산업 공학 학사 학위를,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재무 및 경제학 MBA를 취득했으며, 켈로그의 글로벌 자문 위원회 회원이다.감바는 CFA® 자격증 보유자이며 CFA 협회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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