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4일, 라이드나우그룹의 이사회는 조슈아 바세티(45세)를 회사의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 20일부터 시작된다.
바세티는 2025년 4월 2일부터 임시 CFO로 재직 중인 마이클 콰르티에를 대체하게 된다.콰르티에는 이사회 의장, 최고경영자(CEO), 사장직을 계속 유지한다.
바세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17일까지 바이어링크(Buyerlink)에서 부사장, 기업 회계 담당자 및 주요 회계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오토웹(AutoWeb, Inc.)에서 부사장, 기업 회계 담당자 및 주요 회계 책임자로 재직했다.
바세티는 또한 조비오(Zovio Inc.)에서 최고 감사 책임자 및 내부 통제 담당 이사로 근무했으며, 카브코(Cavco Industries, Inc.)에서는 최고 회계 책임자 및 기업 회계 담당자로 일했다.
바세티는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바세티의 CFO 임명과 관련하여, 라이드나우그룹은 바세티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바세티는 연간 기본급 375,000달러를 받으며, 연간 성과 기반 보너스는 기본급의 75%를 목표로 한다.
또한, 바세티는 112,000개의 제한 주식 단위(RSU)와 70,000개의 성과 단위(PSU)를 일회성으로 부여받는다.
RSU는 3년 동안 균등하게 분할 지급되며, PSU는 특정 주가 성과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급된다.
바세티는 고용 계약에 따라 회사의 고위직 직원들과 동일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일의 연차 휴가를 받을 수 있다.
계약에는 비경쟁, 비유인 및 기밀 유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세티가 고용 계약을 종료할 경우 6개월의 기본급과 COBRA 연장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드나우그룹은 바세티의 고용 계약을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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