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1일, 솔루나홀딩스가 아그네스 부진을 이사로 임명했다.
아그네스는 금융, 디지털 자산 및 기술 전략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 금융과 혁신을 연결하는 데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블루지 벤처스의 CEO이자 관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블랙록과 컨센시스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솔루나의 CEO인 존 벨리제어는 "아그네스는 에너지와 컴퓨팅의 미래를 형성하는 금융 및 기술적 힘을 깊이 이해하는 역동적인 리더"라고 말했다.
아그네스는 유럽 중앙은행, 스위스 국립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같은 주요 글로벌 기관과 협력한 경험이 있으며, 블랙록에서 400억 달러 이상의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관리했다.
그녀는 또한 IPO 준비, 비즈니스 변환 및 전략적 자금 조달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아그네스는 하버드, 옥스포드, 코넬,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 등에서 연설한 바 있으며, 젊은 글로벌 리더 포럼에 이름을 올렸다.
아그네스는 "솔루나의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솔루나의 비전은 지속 가능한 컴퓨팅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강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솔루나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금융, 자본 시장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솔루나홀딩스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컴퓨팅을 촉매제로 활용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잉여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컴퓨팅 자원으로 변환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설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솔루나의 데이터 센터는 풍력, 태양광 또는 수력 발전소와 전략적으로 공동 위치하여 비트코인 채굴, 생성적 AI 및 기타 컴퓨팅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솔루나의 독점 소프트웨어인 마에스트로OS는 더 친환경적인 전력망을 활성화하면서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컴퓨팅 솔루션과 우수한 수익을 제공한다.
솔루나홀딩스는 2025년 3분기 재무 보고서에서 자본 형성 계획, ATM 사용 및 발표된 거래의 경제성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솔루나는 프로젝트 레벨의 부채 및 자본 도구를 활용하여 1GW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위한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 솔루나홀딩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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