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커휴즈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동안 총 주문액은 82억 달러로, 이 중 41억 달러는 산업 및 에너지 기술(IET) 주문이었다.남은 성과 의무(RPO)는 353억 달러로, IET RPO는 321억 달러로 기록됐다.매출은 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베이커휴즈의 순이익은 6억 9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61달러, 조정된 희석 EPS는 0.68달러였다.조정된 EBITDA는 12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운영 활동으로부터의 현금 흐름은 9억 2,900만 달러, 자유 현금 흐름은 6억 9,900만 달러였다.
베이커휴즈의 회장 겸 CEO인 로렌조 시모넬리는 "우리의 강력한 3분기 실적은 조직 전반에 걸쳐 일관된 실행과 운영 규율이 내재되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LNG, 전력 생산 및 해양 분야에서 강력한 시장의 순풍을 계속해서 누리고 있으며, 역사상 세 번째로 40억 달러 이상의 IET 주문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베이커휴즈는 2025년 3분기 동안 11억 달러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4분기에도 강력한 수익이 예상된다.
베이커휴즈의 총 자산은 392억 3,300만 달러로, 총 부채는 60억 9,800만 달러, 자본은 183억 2,800만 달러로 나타났다.현재 베이커휴즈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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