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드테라퓨틱스(OVID, Ovid Therapeutics Inc. )는 리더십 승계 계획을 발표했고 2025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보고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2일, 오비드테라퓨틱스(증권코드: OVID)는 메그 알렉산더를 2026년 1월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제레미 M. 레빈 박사는 이사회 의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빈 박사는 2015년부터 CEO로 재직해왔으며, 임기 종료 후에도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에 남게 된다.이번 발표는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와 함께 이루어졌다.
알렉산더는 2021년 오비드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핵심 운영 및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감독해왔다.레빈 박사는 알렉산더가 CEO로 전환하는 동안 긴밀히 협력하여 연속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레빈 박사는 "오비드는 과학적 및 재정적 강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OV329 바이오마커 결과, KCC2 직접 활성화 프로그램의 진행 및 최근 자금 조달은 체계적인 실행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OV329는 최근 임상 및 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된 항경련제와 비교해 차별화된 프로필과 작용 메커니즘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임상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025년 10월 3일, 오비드는 OV329의 1상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시험은 68명의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OV329의 3mg 및 5mg 용량이 GABA-AT 효소를 억제하고 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억제를 나타냈다.
모든 용량에서 OV329는 잘 견뎌졌으며, 치료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오비드는 2025년 10월 3일, 최대 1억 7,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사모 배치를 완료했으며, 초기 마감으로 약 8,1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 자금은 2028년 하반기까지 운영 계획과 임상 파이프라인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오비드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은 2,560만 달러에 달하며, 이번 자금 조달로 자본이 증대되었다.
2025년 3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오비드는 3분기 동안 132,000 달러의 로열티 수익을 기록했으며, 연구 및 개발 비용은 59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68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총 운영 비용은 1,27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오비드는 3분기 동안 1,2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손실은 0.17 달러였다.
오비드테라퓨틱스는 뇌 질환에 대한 작은 분자 의약품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OV329와 KCC2 직접 활성화제를 포함한 여러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OV329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KCC2 포트폴리오의 여러 후보 물질도 임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오비드의 재무 상태는 2,560만 달러의 현금과 1억 7,500만 달러의 자금 조달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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