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넥서스진랩(BGLC, BioNexus Gene Lab Corp )은 피델리온 진단과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넥서스진랩(이하 회사)은 2025년 11월 12일 피델리온 진단(Pte. Ltd.) 및 통슈 생명공학(홍콩)과 함께 최소 잔여 질병(MRD) 상용화를 위한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회사가 피델리온의 비타가드™ 플랫폼을 상용화하기 위한 것으로, 동남아시아에서의 신속한 출시를 위한 소유권 및 거버넌스를 정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는 피델리온의 신규 주식을 최소 15% 보유하게 되며, 피델리온은 회사의 발행 주식의 19.9%에 해당하는 제한 주식을 받게 된다.이 거래는 증권법에 따라 등록 면제되는 사모 거래로 진행된다.
회사의 CEO인 샘 탄은 "계약에서 실행으로의 전환은 회사의 성장의 다장을 의미한다. 1,000달러 이하의 유전체가 의학을 변화시켰듯이, 우리는 MRD에 대해서도 같은 비용 절감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통슈의 CEO인 얀 링화 박사는 "비타가드는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통슈의 연구, 피델리온의 제품 개발, 그리고 회사의 동남아시아 상용화를 결합하여, 우리는 일상적인 진료에서 MRD 검사의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타가드는 0.02% 변이 대립 유전자 빈도에서 ctDNA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약 95% cfDNA를 회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조직 샘플 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
회사는 동남아시아에서의 규제 제출 및 상용화 노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회사는 MRD 검사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향후 AI 및 동반 진단 프로그램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계약의 완료는 남은 조건이 충족된 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피델리온 진단은 비타가드를 상용화하는 싱가포르 기반의 회사이며, 통슈 생명공학은 비타가드 기술의 원 개발자로서 피델리온의 연구 및 제조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오넥서스진랩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정밀 진단 및 AI 기반 건강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다세대 테스트를 접근 가능하고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737523/000147793225008044/0001477932-25-008044-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