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필립스반호이젠이 2025년 11월 2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22억 9,43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억 5,510만 달러에 비해 2% 증가했다.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은 외환 변동으로 인한 3%의 긍정적인 영향을 포함한다.
세부적으로,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매출은 4% 증가하여 11억 1,39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외환 변동으로 인한 6%의 긍정적인 영향을 포함한다.
아메리카 지역의 매출은 2% 증가하여 6억 8,280만 달러에 이르렀고,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출은 1% 감소하여 3억 9,190만 달러로 집계됐다.
라이센싱 부문에서는 11% 감소한 1억 5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총 매출에서 원가를 제외한 총 이익은 12억 9,280만 달러로, 총 매출의 56.3%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8.4%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
이익률 감소의 주요 원인은 최근 시행된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과 직접 운영하는 도매 사업으로의 전환에 따른 것이다.
판매, 일반 및 관리비(SG&A)는 11억 2,100만 달러로, 총 매출의 48.9%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2%에 비해 감소했다.
SG&A 비용 감소는 주로 필립스반호이젠의 성장 동력 5 조치(Growth Driver 5 Actions)로 인한 비용 절감 덕분이다.
2025년 1분기에는 4억 8,000만 달러의 비현금 goodwill 및 기타 무형 자산 손상 차손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할인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것이다.
2025년 3분기 순이익은 4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3,190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세전 손실은 7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 9,200만 달러의 이익과 비교된다.
필립스반호이젠은 2025년 전체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외환 변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과 직접 운영하는 도매 사업으로의 전환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현재 필립스반호이젠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5,800만 달러로, 2025년 2월 2일 기준 7억 4,8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이 회사는 2025년 4분기에도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78239/000007823925000090/0000078239-25-000090-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