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4월 20일, 브래디(Brady Corporation, NYSE: BRC)는 하니웰(Honeywell, Nasdaq: HON)과의 최종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하니웰의 생산성 솔루션 및 서비스(PSS) 사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총 14억 달러에 현금 거래로 진행된다.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EBITDA의 약 8배에 해당하는 거래 가치이다.
PSS는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및 인쇄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고용량 자동 데이터 수집 및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포괄하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PSS는 물류, 제조, 창고 및 소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고객을 지원하며, 2025년에는 약 1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브래디의 CEO인 러셀 샬러(Russell R. Shaller)는 "하니웰의 PSS 사업 인수는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선도적인 이동성 및 스캐닝 솔루션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브래디와 PSS의 결합은 고객에게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2026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규제 승인 및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브래디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2,500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거래 완료 후 2년 이내에 부채 비율을 2.0배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브래디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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