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55만 7414주 장내 매수...취득 기간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취득 예정 금액은 총 1000억 7만 1600원 규모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5월 20일 종가 17만 94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금액은 바뀔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8일부터 시작해 2026년 8월 2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16만 1074주로 설정됐으며 이는 관련 법령에 따른 산출 근거를 바탕으로 결정된 수치다.
현재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322만 6478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1.5% 수준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자사주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의 목적을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해당 주식을 보유할 예정이라는 점도 함께 명시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같은 날 무상증자도 함께 결정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무상증자 결의 시점부터 신주배정기준일인 6월 5일까지는 자기주식을 취득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 전원이 참석해 찬성표를 던졌다. 감사위원 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가운데 결의 과정에서 반대 의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