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주 7만 4956주 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 지분율 11.10% 확보
당초 해당 신탁계약의 기간은 2026년 4월 14일부터 2027년 4월 1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회사가 목표한 주식 취득을 조기에 마무리하면서 계약 기간 종료일보다 약 10개월 앞당겨 해지가 이루어졌다.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셀바이오휴먼텍이 취득한 보통주는 총 7만 4956주다. 해지 예정일인 6월 9일 이후 해당 주식은 현금과 함께 회사의 명의로 된 증권계좌로 입고되어 실물로 반환될 예정이다.
해지 전 기준으로 셀바이오휴먼텍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총 103만 6721주에 달한다. 이는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인 933만 7513주 대비 약 11.10%에 해당하는 비중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가운데 96만 1765주는 지난 2025년 9월과 12월에 발행한 교환사채의 교환 대상 주식이다. 해당 물량은 현재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되어 있으며 향후 교환권 행사 시점에 처분이 확정된다.
회사는 지난 5월 4일에도 3688주의 자기주식을 소각 완료한 바 있다. 이는 2026년 3월 31일 열린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에 따른 것으로 공시일 기준 소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이번에 반환되는 7만 4956주의 향후 보유 기간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이 없다. 회사 측은 재무 상태와 시장 환경 변화 등 경영 여건에 따라 처리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