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옵션 행사 통한 사채 권면액 전액 취득 및 향후 소각 또는 재매각 검토
이번 취득은 회사가 보유한 매도청구권인 콜옵션을 행사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성호전자는 해당 사채의 권면금액 전액인 50억원을 장외매수 방식으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실제 취득 금액은 원금에 계약서상 수익률인 104.5765%를 적용한 52억 2882만 5000원이다. 취득 자금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자금을 활용하여 조달할 계획이다.
사채의 지급 예정일은 2026년 8월 1일로 지정되었다. 해당 사채는 지난 2025년 8월 1일에 발행되었으며 본래 만기일은 2028년 8월 1일로 예정되어 있던 물량이다.
성호전자는 이번 취득 이후 해당 사채의 권면 잔액이 0원이 된다고 밝혔다. 취득한 사채에 대해서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소각하거나 재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채의 주요 매도자는 프라임자산운용과 아트만자산운용, 엘엑스자산운용 등이다. 이외에도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과 수성자산운용이 보유한 사채 물량이 이번 취득 대상에 포함되었다.
보고일 현재 해당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150원이며 전환 비율은 100%다. 전환 시 발행될 주식수는 434만 7826주로 이는 전체 주식 총수 대비 6.13%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