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멤버 재선임 및 회계법인 승인 등 주요 안건 모두 통과
이번 주주총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안건 중 하나는 '2018 주식 인센티브 계획(Amended and Restated 2018 Equity Incentive Plan)'의 개정안 승인이었다. 해당 개정안은 회사 임직원 등에게 부여할 수 있는 주식 보상 한도를 기존보다 1800만 주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표결 결과 찬성 8371만 4947표, 반대 2642만 3491표, 기권 43만 6993표를 얻어 최종 가결됐다. 브로커 비표결(Broker Non-Votes)은 1억 282만 3665표로 집계됐다.
이사회 구성원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주주들은 임기가 만료된 Class III 이사 후보로 나선 비키 밀러-버크(Vicki Mealer-Burke)와 더글라스 멜린저(Douglas Mellinger)를 재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9년 연례 주주총회까지다. 비키 밀러-버크 후보는 찬성 6548만 9872표, 기권(Withheld) 4508만 5559표를 얻었으며, 더글라스 멜린저 후보는 찬성 1억 494만 708표, 기권 1008만 723표를 확보했다. 두 후보 선임 건 모두 브로커 비표결은 1억 282만 3665표였다.
이외에도 마라 홀딩스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독립 등록 공공회계법인으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PricewaterhouseCoopers LLP)를 지정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이 안건은 찬성 2억 833만 4659표, 반대 419만 775표, 기권 87만 3662표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었다. 또한, 지정 임원들의 보상안에 대한 비구속적 자문 표결 안건은 찬성 6497만 3538표, 반대 4497만 5240표, 기권 62만 6653표로 가결됐다.
이번 연례 주주총회에는 의결권이 있는 마라 홀딩스 보통주 중 총 2억 1339만 9096주가 참석해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회사 측은 상기 네 가지 안건 외에 다른 안건은 주주총회에 상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라 홀딩스는 미국 네바다주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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