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보고 내부통제 취약점 지적 속 감사인 교체 단행
도미너리 홀딩스는 지난 2026년 6월 24일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CBIZ CPAs를 해임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와 동시에 회사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독립 감사인으로 Grassi를 선임했다.
공시에 따르면, CBIZ CPAs가 감사인으로 재직한 2025년 4월 25일부터 해임일까지 회사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 보고서에는 부적정 의견이나 의견거절, 또는 불확실성, 감사 범위, 회계 원칙에 따른 한정이나 수정 의견이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회계 원칙이나 관행, 재무제표 공시, 감사 범위나 절차 등과 관련해 CBIZ CPAs와 의견 불일치(disagreement)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도미너리 홀딩스는 해당 기간 재무보고 내부통제와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취약점(material weaknesses)이 존재했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인 취약점으로는 ▲장부 및 기록을 정확하고 적시에 마감할 인력 부족 ▲공정가치로 기록된 특정 거래의 회계 처리에 대한 검토 부족 ▲적절한 업무 분담 부족 ▲사용자 권한 부여 및 관리자 권한 검토 관련 일반 정보기술(IT) 통제 결함 ▲통제 설계 및 실행을 증명할 문서화 부족 등이 지적됐다.
신규 감사인으로 선임된 Grassi는 선임 이전인 2024년과 2025년 회계연도 및 2026년 6월 24일 이전까지 도미너리 홀딩스와 특정 거래에 대한 회계 원칙 적용이나 감사 의견 유형, 의견 불일치 사항 등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미너리 홀딩스는 미국 뉴욕주 뉴욕 5번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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