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개정 합병 계약 체결…라이브퍼슨 주주 대상 위임장 권유 개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 AI는 지난 7월 8일 라이브퍼슨의 특별 주주총회 소집 및 위임장 권유를 위한 신고서(S-4/A)를 제출했다. 공시된 위임장 카드에 따르면, 라이브퍼슨은 오는 2026년 8월 20일 오전 10시(동부 시간)에 합병 승인을 위한 특별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다뤄질 핵심 안건은 지난 2026년 7월 2일 체결된 개정 및 재진술된 합병 계약(Amended and Restated Merger Agreement)의 채택과 합병 거래 승인이다. 합병 계약은 라이브퍼슨과 사운드하운드 AI, 그리고 사운드하운드 AI의 간접 완전 자회사인 라이트스피드 머저 서브(Lightspeed Merger Sub Inc.) 및 라이트스피드 머저 서브 II(Lightspeed Merger Sub II Inc.) 간에 체결됐다.
이외에도 주주총회에는 합병과 관련해 라이브퍼슨의 지정 경영진에게 지급될 수 있는 특정 보상에 대한 비구속적 자문 표결 안건과, 합병 안건 승인을 위한 의결 정족수가 부족할 경우 주주총회를 연기하기 위한 안건이 상정됐다. 라이브퍼슨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이 세 가지 안건 모두에 대해 찬성표를 던질 것을 권고했다.
라이브퍼슨 주주들은 인터넷, 전화, 우편 등을 통해 사전 투표를 진행하거나 주주총회 당일 온라인 회의에 참석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주총회 대리인으로는 라이브퍼슨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존 D. 콜린스(John D. Collins)와 최고법률 및 행정책임자인 모니카 L. 그린버그(Monica L. Greenberg)가 지정됐다.
사운드하운드 AI는 음성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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