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조달액 75만 달러, 60일 만기에 연 10% 이자율 적용
XCF 글로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1일 브라운 스톤 캐피탈 리미티드와 '선순위 담보 25% 원본할인 약속어음 및 담보 계약(Senior Secured 25% Original Issue Discount Promissory Note and Security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XCF 글로벌은 25%의 원본할인(OID)이 적용된 1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대출을 받게 되며, 이에 따른 실제 대출금 구매 가격(실제 조달액)은 75만 달러이다.
이번 대출의 만기는 자금 조달 후 60일(2개 월)로, 비분할 상환 방식이다. 이자율은 연 10%가 적용되며 매월 지급된다. 이자는 360일 기준으로 계산된다. 만기 시에는 미지급된 이자를 포함한 대출 잔액 전액을 상환해야 하며,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임의로 조기 상환할 수 있다. 채무 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할 경우 이자율은 연 18%로 상승한다. 또한 회사는 첫 번째 및 이후의 매출 수금액과 통상적인 사업 과정 외에서 매각된 자산의 매각 대금이 발생할 경우, 대출금이 완전히 상환될 때까지 이를 통해 의무적으로 조기 상환을 진행해야 한다.
대출 계약의 일환으로 XCF 글로벌은 브라운 스톤 캐피탈 리미티드에 환불되지 않는 약정 수수료(Commitment Fee)로 액면가 0.0001달러인 클래스 A 보통주 50만 주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대출 채무를 담보하기 위해 XCF 글로벌은 브라운 스톤 캐피탈 리미티드에 자사의 모든 재고자산, 매출채권, 환경 특성(environmental attributes), 예금 및 증권 계좌, 장비, 동산증서(chattel paper), 그리고 관련 매각 대금에 대해 1순위 담보권을 제공했다. 이 담보권은 XCF 글로벌 법인의 자산에만 적용되며, 자회사가 보유한 자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이번 담보 대출은 XCF 글로벌의 단독 책임이며 자회사의 보증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XCF 글로벌은 채무 불이행 사건이 발생할 경우 브라운 스톤 캐피탈 리미티드에 즉시 발행할 '디폴트 페널티 주식(Penalty of Default Shares)'으로 수여할 수 있도록 수권되었으나 미발행된 보통주 500만 주를 유보해 두어야 한다.
해당 공시는 2026년 7월 8일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토퍼 쿠퍼(Christopher Cooper)의 서명으로 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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