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 3500만 달러 미달… 2027년 1월까지 180일 유예기간 부여
공시에 따르면 플루리는 나스닥 상장 규정 5550(b)(2)에 따른 최소 상장증권 시장가치(MVLS) 요건인 3,500만 달러를 유지하지 못했다. 아울러 최소 250만 달러의 주주 지분 확보, 또는 직전 회계연도나 최근 3개 회계연도 중 2개 회계연도에서 계속영업이익 50만 달러 달성 등 대안적인 상장 표준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고 통지가 플루리 보통주의 상장이나 거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플루리의 보통주는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서 티커 'PLUR'로 계속 거래된다.
나스닥 규정에 따라 플루리는 상장 요건을 다시 충족하기 위해 2027년 1월 4일까지 180일의 유예 기간을 부여받았다. 유예 기간 중 플루리의 상장증권 시장가치가 최소 10영업일 연속으로 3,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면 나스닥으로부터 요건 충족 확인 서한을 받고 사안이 종결된다. 나스닥의 재량에 따라 이 기간은 최대 20영업일까지 늘어날 수 있다.
만약 유예 기간 내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플루리는 상장 폐지 대상이 된다는 서면 통지를 받게 된다. 이 경우 플루리는 나스닥 청문회 패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청문회 요청 시 청문회 절차가 완료되고 패널이 부여한 추가 연장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상장 폐지나 거래 정지 조치는 보류된다.
플루리는 상장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루리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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